안녕하세요 서준bixby 입니다.
오늘은 제가 S펜 프로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우선 박스와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폴드와 태블릿을 펜 하나로 사용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폴드의 크기에 비해 펜이 너무 커서 불편한점도 있긴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S펜 프로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우선 박스와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분 펜촉3개,본품,펜촉을 교체하는 도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폴드의 크기에 비해 펜이 너무 커서 불편한점도 있긴 했습니다.
필기감은 기존 S펜 처럼 섬세하지는 않은데 쫀쫀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습니다.
배터리도 꽤 오래가고 모드 스위쳐가 조금 번거롭기는 했습니다.
프로인 만큼 고급스러워야 한다 생각하는데 Led를 버튼 부위를 감싸고 하얀 led가 들어오게 하거나 진동으로 알려주고 충전은 디지털프라자에 노트 펜 꽂아서 무선충전시키는 그런 방식으로 했으면 더 고급스럽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용해본 단점은 이게 펜촉을 폴더블 디스플레이용으로 만든건지 갤럭시 탭의 강화유리에서 사용할때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말랑말랑한데 강화유리는 떡딱하다보니 그 충격이 펜에 전해지는데 이게 펜촉의 고무 부분으로 인해서 앞부분은 커졌는데 펜촉을 펜에 꽂는 축의 두께는 그대로다 보니 강화유리에서 사용할때 그 충격을 축이 버텨내지 못하고 펜촉 앞 부분이 똑 하고 부러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축이 안에 박혀서 뺄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갔는데 펜 교체는 인되고 핀으로 어떻게 어떻게 빼주셨습니다. 안쪽에 흠집이 생기긴 했지만 펜촉을 새로 끼우면 안보이니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탭에서 사용할때는 최대한 살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펜 하나로 모든 갤럭시에 사용이 가능한다는것은 좋았지만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폴드용 펜을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S펜 프로 보다는 S펜 폴드 에디션을 구입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펜 프로의 후속이 나온다면 이 부분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