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이러한 느낌이지 않을까싶네요.
콤팩트 파우더에 영감을 받은 Z플립의 디자인과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는거죠.
로고도 대칭 구조라 톰브라운처럼 열어도 똑같죠.
사실 열었을 때는 거꾸로되는 비대칭구조도 나쁘
지않다고 봅니다. Z플립은 닫았을때 디자인과 감
성이 중요해지는 폼팩터라...
러시아 악세사리 업체가 선보인 조커 에디션은 닫
았을때 거꾸로되는 디자인이라 별로더라고요...
아무튼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기대되
는데 부디 그넘의(?) 컬러마케팅 전략은 버리고
보다 공격적인 브랜딩전략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상반기에 톰 브라운, 하반기에 샤넬... 이런 전략
옳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