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보니 노트20 결로나 한지현상 관련해서 as센터 다녀왔는데 "정상이니 교환 안되고 그냥 가라" 이런식의 대응을 받은게 대부분입니다. 동일기종에서 어떠한 제품은 증상이 발생하고 다른 제품은 증상이 없으면 이건 명백한 제조 불량이고 결함입니다. 이걸 정상이라고 판정하는게 삼성의 상식이라면 지금 문제없는 기기도 나중에 이런 대접 받을거 불보듯 뻔합니다.
명백히 제품 불량인데 억울하게 정상 판정 받은경우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해서 피해사실 접수하고 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구입후 7일인가 일정 기간내에서 제품 불량이 있다면 개봉상관없이 반품 가능합니다. 그쪽에서 삼성에 연락해 사실관계 파악하고 중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피해사실 제보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도 해결안되면 언론사에 제보해서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길 바랍니다. 기자들은 사건사고이슈 알리는게 자신의 일이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생각드네요. 제발 거액 들여서 프리미엄폰 구입해놓고 억울한일 받지 말길 바랍니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곳이 제조 불량에 대해 센터마다 판정이 다르면 고객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고객은 시간이 남아돌아 센터 직접 방문 하나. 특히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구입한지 몇일 안된폰이 벌써 결로가 발생하면 그게 쌓이고 쌓여 내부 부식발생하고 제품 수명 줄어듭니다. 제껀 아무문제 없지만 불안하긴 마찬가지네요. 제품 신뢰도가 떨어져서
결로현상 에어콘 송풍구에 30분 정도 거치하고 테스트 해봤는데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skt에 연락해서 개통철회 요청했습니다. 카메라 화질 문제, 배터리 문제 (2시간 등산에 40프로 소모), 터치 가끔 안먹히는 문제 등이 불만입니다. 구입후 7일 이내에는 개통철회가 용이하다고 해서 빨리 진행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노트10플러스가 노트20울트라 보다 훨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