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얼굴 인식 보안단계 설정을 높여주세요

[삼성구리]

요청사항 :

1. 보안 소프트웨어 팀에게

갤럭시의 잠금해제 요청시

지문인식과 같은 단계로 얼굴인식의 보안 단계를 높여주세요.

이전 홍채인식과 지문인식의 보안 설정 단계가 동일했을 때 처럼요

2. 삼성 패스 팀에게

삼성 패스를 비밀번호 입력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지문으로만 사용 가능하도록 해놓으셨던데...

전 지문이 안되요. 보안 쪽에 요청드린 것처럼

얼굴인식이 예전 홍채인식처럼... 지문인식과 동일한 보안 단계로 설정 되지 않는이상

저는 삼성폰을 쓰면서도 삼성패스를 이용하지 못합니다

이에, 얼굴인식으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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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배경 :

아이폰과는 달리 갤럭시의 얼굴인식은 보안에서 많이 취약한가요?

삼성 자체 앱(삼성 패스 등)들도, 본인들의 잠금해제 수단인 얼굴인식을 못믿는지

무조건 비밀번호 혹은 지문으로만 인식하게 하네요.

정말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안드로이드 기기의 잠금 해제를 요청하도록 하는 많은 앱들이(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 인증기, 카카오톡, 증권앱 등등)

얼굴 등록이 되어 있더라도 얼굴인식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무조건 지문이나 패스워드로만 해야되요

개발자 분들이나, 기획하시는 분들은 지문이 온전하여 편하게 사용 중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손에 아토피가 있던지.. 여러 이유로 지문 사용이 불가해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삼성 패스는 아예 이용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왜냐면 삼성 패스는 암호로 해제하는건 지원하지 않고, 지문만 지원하니까요.

제발 기획 할 때,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만들어주세요.

애플은 기능 하나가 생기면, 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삼성은 기능은 많아도, 제대로 쓸수 있는게 하나 없네요

다시 강조 드립니다

얼굴인식의 보안단계 설정을 높여주셔서,

암호나 지문을 요청하는 창에서, 얼굴 인식도 가능하게 해주세요.

옛날 홍채인식 처럼요.

[Anonymous]

쉽지 않은 부분이 아이폰이 노치를 고집하는 이유가 페이스아이디 때문입니다
그 기능에 필요한 센서의 공간을 포기 못 하는 거죠

홍채나 얼굴인식을 높이려면 지금의 펀치홀이 아닌 더 넓어진 펀치홀이 들어가겠죠

[삼성구리]

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갤럭시가 삼성에 밀리며, 아이폰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때문이 아니라,

있는 기능들이 제대로 된 기능을 제공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디자인은 이미 갤럭시도 많이 이뻐진 상태이고
앱들도 양쪽 OS에 전부 출시되고 있기에
기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최적화와, 기능의 제대로된 작동 여부에 많이 달렸을거라 생각되요 ㅠㅠ

정말 불편합니다 저는..
삼성폰을 쓰면서도 지문 때문에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해서요

[MINUHOME]

카메라로 얼굴인식을 하기 때문에 페이스 아이디 트루뎁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센서 차이이기도 하고 보안을 강화한다해도 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 보안은 취약합니다.

홍채인식이 보안성은 좋았지만 센서가 많아 펀치홀을 채택하기엔 여러방향에서 어려움이 있었죠 노치와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스크린 지문인식을 채택하고 펀치홀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인식 잠금은 서드파티앱 즉 제조사 앱에서 해당 단말의 보안기능을 이용해 제작하는 부분으로 보안에 취약한 얼굴인식을 제공하지 않을뿐입니다.

아이폰처럼 트루뎁스 같은 3D 센서가 있다면 보안취약점이 없어 가능하지않을까요

요약하면 센서가 없어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제조사 및 서드파티앱 제작사 에서는 취약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지않을뿐입니다

[웃은영자]

저 또한 피부 issue로 지문 인식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지문을 등록해도 다음날이 되면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고요.
물론 갤럭시의 얼굴 인식은 전면 카메라만을 이용하므로 보안 측면에서 타사보다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마치 패턴+얼굴인식 함께 사용하는 것처럼 얼굴인식을 보안 보완 요소로 사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ㅁ^

[삼성멤버스운영_담당]

안녕하세요, 이타민 님.

제안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기술, 환경 등에 의해 반영 여부 및 시점에 대해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