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값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기기값에 비해 오는 서비스 품질이 별로라 신뢰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왠만한 하이엔드 컴퓨터 정도의 가격인데 비해 기본앱에 광고를 추가하고 메이저 업데이트는 꼴랑 2번에 마이너 업데이트 조차 6월에서 7월로 미루고 거기에 벌써 중순인데도 아직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기기값이 단순히 물건에 대한 값어치가 아닌 사후지원까지 포함되는 것이니까요
스크롤 내리다가 Menthe님 댓글을 봤는데 정성스런 댓글 잘 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갤럭시 생태계를 서브로 전환하고 타사로 옮기려고 하고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그러나 근 갤럭시 시리즈 제품 자체는 굉장히 가격값하고 칭찬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칭찬한건데 갑자기 삼성을 좋아한다고 무조건적으로 치부하시는건 좀 좋지 않아보이네요. 물론 제가 과거에 삼성을 선호했던 갤럭시팬이였긴 하지만 현재는 확신할수 없네요. 그리고 비판? 전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의 가능성이 밝고 힘차게 달릴 수 있어보이는 말에게나 채찍질을 하는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