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0 울트라 카메라 초점 안맞음으로 문의드립니다.

[freebbak]

안녕하세요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사용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처럼 카메라를 실행하면 어떨때는 초첨이 맞고 어떨땐 초점이 맞지 않은 현상때문에 문의드립니다.

0.5배나 2배 카메라는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1배 줌 기본 카메라에서만 초점이 맞지 않은 경우가 흔합니다.

제 핸드폰의 보증기간이 2022년 8월 28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문제로 서비스센터를 찾아간것은 제 기억상 8월초로 기억납니다.

예전부터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았지만 여러번 카메라 어플을 종료시키고 다시 실행하는 식으로 해서 초점이 맞을때 카메라 촬영하는식으로 사용하였는데 올 여름 가족들간의 여행이 많아지면서 카메라 촬영도 많게 되었네요

그동안 참고 이용하다 한여름에 더운날 초점이 맞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라 8월 초에 서비스센터 방문 

카메라 이상 현상을 말씀드렸지만 현장에서는 초점이 잘 맞았고

엔지니어님이 카메라 점검도 이상없다며, 그리고 카메라도 초기화를 시켰으니 그냥 써보고 이상있으면 보증기간이 한달도 남지 않았으니 빨리 방문하시라고 말씀하셨네요

하지만 그뒤로 같은 현상은 지속되었지만 카메라 촬영 할일이 별로 없어서 그냥 핸드폰을 사용하였는데

이번달 또 다시 가족모임때문에 카메라 촬영을 2틀간 하다보니 도저히 불편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가 문의드리는 요점은 분명 카메라 문제가 있다는건데 제 보증기간이 현재는 끝났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서비스센터에 카메라 문제제기를 한시점은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이있는데 그 당시에는 엔지니어님이 현장에서 그러한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며 수리가 되지 않았는데 보증 기간이 2달 지난 시점에 카메라 관련 수리가 무상보증이가능한가 문의드립니다.

그 후이야기를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글 작성자입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삼성쪽에 문의하고자 남긴 글이 였는데 

저와같은 상황이신분들이 많다라는거에 한편으론 위로도 되면서 한편으론 도움을 주는거 마냥 댓글로 로그파일 보내만 달라는 삼성담당자 

그리고 그냥 서비스 센터 방문해서 엔지니어랑 이야기하라고만 하는 무책임함에 화도 나게 되네요 

저의 그 다음 진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센터에 갔고 이야기 해봤지만 엔지니어가 무슨 힘이 있을까요? 

"왜 무상기간안에 그때 오지 않았느냐, 규정상 무상은 어렵다" 

비용이 저때만해도 수리비용이 24만원정도 했었는데 마지막 댓글적으신분 말론 13만원까지 떨어진거 같네요 

그저 삼성에서의 도움은 전혀 받을수 없었고 

카메라 렌지 수리는 그냥 자가로 했습니다

노트20 울트라 초기 모델중 

카메라 기본 렌즈의 인-아웃 포커싱 기능이 결함인듯합니다

참고로 와이프도 저보단 1년뒤에 생산된 노트20울트라인데 육안차이점은 뒷커버 재질이 다릅니다 

초창기모델인 제것은 그냥 플라스틱...

그다음세대인 와이프는 깨지는 유리형 후면커버...

렌즈는 알리에서 직구했구요 

가격은 대략 48달러수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유튜브에서 갤럭시 울트라 카메라 관련 영상을 수 차례본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후에 자가 수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가수리하면서 든 생각이였는데... 

예전에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점검해본다고 후면커버 열었던적이 있었는데 물론 이상없다며 준 그날... 

어쩌면 일부러 수리를 하지 않았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의심이 들더군요 

메인보드 나사중에 한개가 마모가 심해서 별짓을 해도 열수가 없었습니다 

그걸 풀려고 2틀이란 시간과 온갖 공구를 구입해서 풀었네요 

하지만 알리에서도 보내준 렌즈가 새것이 아닌 중고다 보니 교체했는데도 증상은 똑같더라구요 

일단 판매자에게 수리한 상태와 교체후 초점이 맞지 않은 상태를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고 환불조치 하였네요

알리의 환불조치는 삼성의 후속조치보다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판매자꺼 렌지 재구입 

수차례 이미지 트레이닝과 두번째 경험이다보니 그냥 술술 마치 엔지니어처럼 손쉽게 교체 끝.

결과는 완전 대만족...

분명 카메라 기계 자체 문제 였습니다

삼성서비스센터에서도 이런 불편들이 많이 들어온다는것을 알고있었을텐데... 

차라리 점검과 초기화란 말이 아닌 처음부터 부품 교체를 해주었다면... 

소비자들 불만도... 

일부러 시간내서 센터를 여러번 찾아가는 불편도... 

엔지니어들의 바쁜 일거리들과 소비자불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도 줄일수 있었을텐데...

그저 회사 차원에서는 무상수리 비용을 줄이려 너무 많은 것들을 불편하게 하는 삼성의 사후 시스템이 너무 얄밉더군요

그렇게 카메라 문제는 스스로 해결 했습니다

[제이케이뉨]

딱 기간이 있습니다 보증기간 2년지나면 자연스레 고장납니다
사용자 부주의가 아니고 완전히 제품 문제입니다 노트울트라20 2대 쓰는동안 거의 같은시기에 같은 현상일어납니다 1배줌 이하서부터는 화질저하되면서 초점 맞고요 카메라 툭툭치다보면 초점 잘맞고 이건 전제품 리콜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가격 올라서 14만9천원달라고하네요
답변하시는분 앵무새처럼 똑같은 답변하시는데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 문제가 분명합니다

[운덩어리]

이거 결론은 개인비용으로 카메라 교체하려면 하고 아니면 말아라로 결론 난거로 보면 될까요?
충격을 가하거나 잘못사용한게 없는데 동일 증상이 한두명도 아니고....as대응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요?

[수원오태식]

저도 이와 똑같은 증상으로
2번 수리받았으나(부품교체수리)
또 똑같은 증상 발생으로
3번째 방문.
초기화 했다고...ㅎㅎ
그걸로 해결되면 앞에 2번은 교체 수리를
왜 했겠습니까?
보증기간 만료라고 14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교체수리말고는
답이 없다고 답변.
아니 교체해도 또 안될텐데
이젠 돈내고 ?

과실도 아닌, 똑같은 고장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고장으로
말해도.....

대책이없는 삼성....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