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사용 중인데 원래도 잔상과 번인이 심했으나 이제는 화면자체가 보라색처럼 변해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수리기사님이 수리비용으로 중고폰 권하셨으나...이미 업무에 관한 내용도 있고 옛날에 썼던 추억사진도 가득해서 그냥 수리를 택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수리할 때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입니다. 수리 하기 전에 우선 전체 점검을 받아 번인과 잔상 외에는 문제 없다, 판정 받았는데 액정 수리 후 전원 회선이 잘못되서 핸드폰 전원에 문제가 생긴다던가 데이터가 사라진다던가 등의 문제가 수리 후 원치 않게 생길 수 있다더군요. 오래된 핸드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정말 수리 후 다른 문제점이 발생히신 분이 계실까요? 안에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하는 거야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외의 고장이라면 괜히 액정수리를 택했다가 멀쩡하게 사용하는 핸드폰 망가뜨리는 건 아닐지 고민됩니다.
*z플립3로 넘어가기 전에 하드웨어와 배터리를 한번 교체하여 내부는 멀쩡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바꾸게된자면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흡 ㅠㅠ 지금 메인으로 사용 중인게 z플립3인데 새폰을 구매해야한다면 z플립5나 조금 더 버티다가 s24로 바꾸는 걸로 생각 중입니다. s24 칩셋이 많이 아쉽지만요. 노트8이 조금 더 버텨주면 z플립6까지도 생각했습니다만 ㅠㅠ 액정이 도와주지를 않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