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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2022 09:51 AM - 편집 02-24-2022 09:53 AM
갤럭시 A/J/노트
오직 필기 때문에 갤럭시노트와 갤탭을 사용하는 사용자로
S노트 어플 부터 사용을 하면서 삼성노트의 대대적 업데이트는 너무 환영할만했다.
그렇게 잘 사용 하던 중 필기가 날라가는 상황들을 겪으면서 대략 실사용자로 몇가지 테스트를 하면서 필기가 날라가는 몇가지 상황들을 연출 해볼 수 있었는데. 삼성노트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고 수정하시는데 도움이 되고 사용자 분들도 주의 하시길 바라며 대략 작성해본다.
0)일단 갤탭과 폰에 같은 노트 파일이 있고 그 내용들이 점차 늘어가고 수정해 가는 노트파일이 있다.
그 분량을 대략 5 정도 라고 가정을 한다.
1)메인 필기도구인 갤탭에서 3정도의 분량이 추가되어 전체분량이 8 이 되었다. 라 가정한다.
2)그런 상태에서 아직 동기화가 완전히 되어지지 않았을것 같은 시간에(넉넉히 잡아서 2분 안쪽) 폰에서 그 파일을 연다. 동기화가 되어 있지 않았으니 아직 그 노트의 분량은 5 이다. 그런데 아직 동기화가 된 것은 확인을 못한 상태에서 앞부분의 필기 내용을 수정 하고 파일을 닫았다.
3)삼성노트는 가장 최근에 수정 된 부분이 동기화 된다.
때문에 아직 필기내용 3 이 추가되지 않은 기존 노트의 수정분만 저장 되기에 메인 필기도구인 갤탭에서 추가한 분량 3이 추가 되기도 전에 수정이 되었기에 추가한 분량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4)한참뒤에 다시 그 노트를 열어 보니 수정만 되있고 추가 된 부분은 없으니.... 벙찌게 되는 것이다. 이것도 내용과 분량이 너무 많다 보면 이 필기가 지워졌는지도 모른체 한참을 지날 수 있다. "아 내가 분명히 필기를 한 기억이 있는데..." 라고 혼잣말을 해보지만 그 문제를 되돌리기엔 시간이 너무 지났다...
5)그래서 삼성노트 어플에는 동기화 오류중 충돌이나 애메한 상황이 발생하면 두 기기 혹은 여러 기기 중에 한 노트에 대한 여러가지 수정 분이 발생할 때에 그것을 덮어 씌울 것인지 하나로 통합 할 것 인지 물어보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있다. 그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어떤 조건의 충족시에만 개입을 하며 테스트 하면서 너무 깔끔하게 위에 조건들이 성립시에는 그런 질문 자체가 나타나질 않았다. 일부러 어지럽게 또 조잡하게 시도 할시에 겨우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막 10초 단위로 탭과 폰을 왔다 갔다 하며 수정 하고 지우고 쓰고를 여러번 반복 할시에 그런 맨트가 등장했다.)
정리) 생활 패턴 자체가 필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종기 필기한것을 버리기 아까워 시작하게 된 삼성노트.
사실 S노트 시절에는 종이와 함께 병행 하였는데 삼성노트가 업데이트 한 뒤에는 95% 이상 아예 넘어 오게 되었다.
애플 생태계 보다는 안드가 그리고 삼성이 접근성과 호환성이 좋아 편하고 감사하게 사용 하고 있다. (삼성노트를 사용 하기 위에 하드웨어 비용을 지불하게 된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수정이 되고 보완이 된다면 나같은 라이트, 혹은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삼성노트는 하드웨어 비용을 지불 하고서도 사용할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는 어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2 댓글
subalch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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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2022 09:16 AM ·
갤럭시 A/J/노트
개발자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더 나아지는 삼성노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