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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20 10:08 PM - 편집 09-13-2020 12:34 AM
갤럭시 A/J/노트
S9인가 노트9인가부터
EAC3 코덱 라이센스 맺고 들어와서 네이티브로 돌린다고 들어서
기본 비디오 앱으로 재생하는 게 한결 나아졌다고 들었습니다만
DTS HD 같은 삼성이 라이센스를 구매하지 않은 코덱을 써야 하는 경우를 위해서
커스텀 코덱 기능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혹자는 이것과 관련해서 저작권을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커스텀 코덱 기능은
MX Player Pro나 NPlayer 등의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도
기능 자체는 열어주고 있는 상황이고
정 법적으로 불안하다면 커스텀 코덱 실행하기 전 경고문을 넣고 기능 켤 때마다 팝업 형태로 동의를 얻는 방식으로 간다면
삼성이라고 열어주지 못할 건 없는 듯 싶어서요
삼성에서 해당 기능 넣은 걸로 뭐라한다면
다른 앱들에 커스텀 코덱 기능도 막아달라고 해야 할 테고요
그냥 커스텀 코덱 기능 넣기만 하면
맞춤 코덱은 깃허브 같은 곳의 개발자들이 만들고
쓰는 건 원하는 유저들이 알아서 설치해서 쓸거고요
결정적으로 삼성 비디오 라이브러리 앱이
시스템 내장 앱이 아니라서 선택권이 없는 것도 아니니...
OneUI 2.0 이상에 들어산 내 파일앱의 네트워크 드라이브 기능과 맞물려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드11에 OneUI 3.0 넣으면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진짜 그러면 NPlayer 버리고 삼성 비디오 라이브러리 쓸 텐데....
모쪼록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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