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센터 바가지..

[로랜즈]

노트후면 카메라 커버가 금가서 교체했는데

인터넷에서 2만3천500원이란 글을 보고 갔더니

4만 8천원이나 한대서 안하고 갔다가 안되겠어서

다시 다른날 다른 기사분한테 갔더니 4만원이라네요

이것도 예약이 안되니 평일 오후 휴가내고 가서 한시간 넘게 기다린거라 그냥 고치긴 했는데..

애초에 카메라도 아니고 조그만 유리 커버교체비가 4만원이라뇨..거기다 그 가격도 기사마다 고무줄이니 4만원도 너무 비싼느낌입니다. 무슨 재래시장도 아니고.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이 이런식입니까?

엘지 망하고 곧바로 예약도 사라지더니 이런식이면 결국 구글이든 뭐든 대체재 괜찮은거 나오면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커지네요.. 어차피 가서 몇시간 기다리나 택배보내고 세컨폰 쓰나 불편한건 비슷한듯요

[은빛섬광]

속상하네요ㅜ

[S23Ultra그린이요]

카메라 유리만 금가도 뒷면 전부 교체라서 그런거 같은데

[로랜즈]

유리만 교체였어요..

[오뚝이철이]

인터넷에 나오는 가격은 부속 값이고 서비스 센터에서는 교체 비용 포함 아닐까요.
그래도 기사마다 금액이 다른 것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자광1]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가격이 만만찮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