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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2025 10:59 PM - 편집 07-13-2025 11:00 PM
갤럭시 A/J/노트안녕하세요, 갤럭시 애용자입니다.
제 첫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삼성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참다참다 이거는 발언하고 싶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통 애플이 감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조작법을 내밀때, 삼성은 직관적인 UI, 여러 기능들이 강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업데이트를 UI업데이트를 보면 직관적이라서 사람들이 처음 사용할때도 편했던 UI는 약화되고, 점점 애플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능이 많지만 그중 일부를 취사 선택할수 있어야하는데, 이번 업데이트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선택과는 무관하게 일괄적으로 AI를 적용한 점 또한 많이 걸리는 부분입니다. 스크롤/터치시 불필요하게 화려해진 애니메이션과 ai 일과 도입으로 인하 배터리 사용시간 감소 등 이게 과연 사용자를 위하는 업데이트인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검색 창을 상단에 두다가 맨 밑에 위치 시켜, 손가락으로 인해서 오터치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UI는 말그대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업데이트 하면 UI가 어떤 것인지 업데이트 전에 미리보기로 알려주고, 그 뒤에 업데이트 하시겠습까?로 진행하는 것이 사용자의 편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아니면 미리 업데이트 전에 내용을 공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UI 업데이트를 한다고 했을때 별 생각없이 업데이트 해야되구나 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사용자들과, 업데이트를 한다고 이번에는 무슨 업데이트지?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소비자 중 어떤 소비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나요?만일 후자가 많다 하더라도, 전자를 기본으로 해서 정책을 실행해야되지 않나요? 이미 유튜브에 UI 7에 대한 내용이 많이 올라와있다고, 사용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무를 져버리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듭니다. 특히 이번 UI 7의 경우에는 기존 UI에 비해서 바뀌점이 많아 사용자가 혼돈을 느끼기에 충분한 수준 이었습니다;
기존 UI 업데이트때도 불편함을 느끼긴 했지만, 기능적이나 시각적으로는 비슷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일부 고객들의 불만은 제기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다변화를 시도하면서 유저들의 혼란, 불만 등이 얼마나 클지는 생각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UI 7 업데이트는 이미 진행해버려서 어쩔수 없지만(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부디 다음 UI 업데이트 때는 누군가를 따라하는게 아니라 "삼성"적이고,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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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2025 11:09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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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2025 11:45 PM - 편집 07-14-2025 10: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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