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한번씩 검색해보는데요

[노키아]

 이해 안되는 매물들이

액정 깨진폰들이예요

예를 들어 멀쩡한 기기 중고 시세가 대충 35~40

이다 쳤을때

액정 조금 깨진게 33

많이 깨진게 28 그렇게 올라와요

아니 딴데도 충격 받았을수 있고

딴데 설령 멀쩡하대도 화면 쓰며 다칠수도

있고 방수기능 사라지고 

수리하려면 20만원 전후 들어야하는데

그런걸 누가 그 가격에 살까 싶어집니다

물론 그냥 스킵하면 되지만 오 가격 싸네

쿨매인가 하고 보면 다 저런거라서 답답하군요

[재량]

그런건 자체로 쓰는용이 아니고 부품용일 겁니다. 안에있는 배터리나 메인보드 같은거만 쓰는거죠. 보통 장난감용으로 쓰거나 자가수리하시는 분들이 사실겁니다.

[노키아]

그러기엔 너무 비싸게 올려서요 액정 엣지되면서 자가수리도 어려워진걸로 아는데요

[재량]

어려워졌다 뿐이지 자가수리하는 사람들은 잘들 하더라구요.

[Anonymous]

리퍼로 수리하면 10정도로 들기도하고 그냥 부품용으로 살 수도 있을 것같네요

[평범한고딩]

부품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