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갤럭시A 2016시리즈와 구형 A8 2015의 누가업데이트 차별로 본 삼성 업데이트의 문제점.
연식으로 A8 2015보다 신형인 A 3, 5, 7 2016의 누가 업데이트보다 A8 2015의 누가업데이트가 안드로이드 버전은 같아도 UX가 훨씬 최신 버전이 삼성익스피리언스 8.1이 탑재되었더군요. 이런식으로 년식으로 신형인 기기에 구형 기기보다 UX를 구형으로 업데이트하면 신형 산사람들은 뭐가되는건가요?
마찮가지로 해외부터 업데이트 중인 갤럭시탭A 2015년형에 현재 누가 7.1과 노트8의 최신UX인 익피8.5가 탑재되어 최신형 플래그쉽인 탭S3는 물론 탭A 2016보다 최신 SW입니다. 탭A 2015보다 늦게 출시한 탭S2는 메이져업데이트 종료되어 플래그쉽이 보급형보다 못한 사후지원을 받게되었습니다.
보급형에 최신UX업데이트해주는건 환영할일이지만 상위 고급기종이나 최신연식의 기기보다 구형이 단지 늦게 업데이트된다고 같은 운영체임에도 SW버전이 높으면 문제라고 봅니다. 탭A 2015와 같은 2015년에 출시된 플래그쉽 탭S2, 갤A8 2015보다 늦게 출시된 노트5, 갤A 3, 5, 7 2016 처럼 하극상(?)이라고 될 수 있는 상위기종 구형 UX차별을 이젠 생각좀하셔야 할듯합니다.
아울러 요즘 사람들 해외 업데이트소식 다 알고, 스펙이 무엇인지 칩셋이 무엇인지 다 아는데 거의 비슷한 스펙의 기기 중 J7 2016은 누가업데이트하고, On7 2016은 안해주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용성이니 최적화니 말이안되는게 On7 2016(J7 Prime)의 동일기종인 해외판은 누가 업데이트를 하고있다는거죠. LG가 브랜드 신뢰도 잃어 회복못하고 있는데 삼성이라고 그런 암흑기가 안온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국내시장 50%이상 독점이라고 해외, 국내 유저 사후지원 차별하면 언젠가 후회하는날이 반드시 옴니다. 늦게라도 좋으니 비인기 기종이지만 팔아먹었으면 먹튀하지말고 최소한의 사후지원 책임지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