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par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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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22 08:14 AM - 편집 03-05-2022 08:16 AM
갤럭시 S
지금 한창 GOS 문제가 핫한데,
GOS로 선넘는 제한을 애초에 한거는 결국 발열 못잡았다는
이야기자나.
칩셋 자체 쓰로틀링으로는 이용자가 뜨겁니 뭐니 유튜브 리뷰어들 열화성 카메라로 또 신나게 찍으면서 구매자들 직관적으로 씨뻘겋게 달아오르는 휴대폰 쳐다보고 말 나올게 뻔하니까 애초에 열 안오르게 쬐끄마한 히트파이프 하나 넣어놓고 열잡아쓰 홍보한건데. 근데 말이야 이 시점에 내가 더 궁금한건 작년 s21시리즈가 한창 발열이슈로 핫할때 공식적으로 발열관련 업데이트 있었는데 그럼 그때도 현 GOS이슈 관련식으로 발열 개선 했다고 한건가?
그렇게 되면 이건 이제서야 이슈화 된거지만 s22 구매자들 뿐만 아니라 당시 최신칩셋으로 알고 산 s21 시리즈 구매자들에게도 퉁수 친건데?
봐바, 엑시노스 이즈 백! 이래놓고 팔아놓고 뜨거우니까 성능 억지로 낮춰서 발열문제 최적화 개선~! 이런거라면 지금 s22 구매자들이 빡쳐하는 이유랑 다를께 뭐야?
물론 s21시리즈가 나온지 1년이 넘었고 이제 s22시리즈가 나온마당에 설사 그때도 이런식으로 s21발열을 잡으려 했다해도 잡지도 못했을 뿐더러 이제는 그냥 구렁이 담너어가듯 넘어가버렸는데.. 소름이네.
참고로 난 작년 7월에 s21구매했고 발열 느꼈는데 갤럭시 팬이라 이번에 믿어보자 하고 s22 사전예약 막차 탔다가 또다시 GOS이슈 논란으로 사전예약 취소하고 현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생각할수록 내가 위에 말한대로라면 너무 배신감들고 화나서 그래..ㅠ
과대망상일까 s21 구매자도 s22 구매자도 모두 그저 놀아난걸까.
5 댓글
KY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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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22 08:21 AM ·
갤럭시 S
본인은 s10 5g쓰다가 s21울트라로 넘어간 유저인데 솔직히 판매량때문이랑 우회경로 유무의 차이때문인거 같음.
s21은 **bleep** 못팔았고 s22는 사전예약부터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팔림.
그리고 s21때는 유료앱이던 뭐던 우회경로가 제법 있었으나 이번에는 우회경로도 꼼꼼하게 막음.
그리고 s21때도 항의하는 유저는 있었으며 그전에도 있었으나 소수다보니 묵살함.
또한 유튜브 채널나와서 gos를 소비자 안전때문이라거 하면서 소비자탓으로 돌리니 빡친 유저들이 열심히 퍼뜨리고 이슈화시키며 유튜버들도 다루고 뉴스도 나오고 긱벤치 퇴출까지 가게된거임.
결론은 예전에도 GOS에 대한 불만을 가진 유저는 꽤 있었으나 소수이며 묵살되었으며 그때 축척된 분노가 스노우볼을 굴려 이번에 터질때 삼성의 병크와 겹치며 불탄 정도로 보면될듯.
s21은 **bleep** 못팔았고 s22는 사전예약부터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팔림.
그리고 s21때는 유료앱이던 뭐던 우회경로가 제법 있었으나 이번에는 우회경로도 꼼꼼하게 막음.
그리고 s21때도 항의하는 유저는 있었으며 그전에도 있었으나 소수다보니 묵살함.
또한 유튜브 채널나와서 gos를 소비자 안전때문이라거 하면서 소비자탓으로 돌리니 빡친 유저들이 열심히 퍼뜨리고 이슈화시키며 유튜버들도 다루고 뉴스도 나오고 긱벤치 퇴출까지 가게된거임.
결론은 예전에도 GOS에 대한 불만을 가진 유저는 꽤 있었으나 소수이며 묵살되었으며 그때 축척된 분노가 스노우볼을 굴려 이번에 터질때 삼성의 병크와 겹치며 불탄 정도로 보면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