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갤럭시S담당자님 그리고 유저분들
MX는 업데이트 4회 보장, 7회 보장에 대해 말로만 하는 마켓팅 외 준비도 프로세스도 진행 된게 없다는 입장이라 제목을 위와 같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S21+ One UI 6.0 Update로 무한로고상태가 되어 성남 센터나 전자 유선 상담으로는 소통 채널이 없다해서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삼멤에 요청해보라고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은 요청을 삼멤을 통해서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해결된 것은 없어 여러 커뮤니티나 멤버스를 통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요청사항)
1. 문제 발생 폰의 수거, 분석, 복구 등
2. 펌웨어 업데이트 전 경고 문구 팝업 및 강제 백업
3. 펌웨어 진행 전 체크사항 강화
정도를 멤버스에 요청했고 1번만 AS센터를 통해 답이 왔는데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제품을 정펌으로 고장내고 50%할인 유상 수리를 제시합니다. 정상으로 사용하던 제품을 고장낸 셈인데도 AS센터는 이 것도 별도 품의를 올려야하니 최선을 다 한 것이다. 먹고 떨어져라 식이고, 멤버스에도 2/3번에 대한 답을 좀 달라고 수차례 정중하게 요청했는데 이제는 아예 아무 대답도 없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AS센터는 보관 기간 운운하며 수용하지 않으면 폐기하겠다고까지 합니다.(이는 AS센타 쪽 시스템의 문제인데 유저는 결국 압박으로 다가오죠)
어머님께선 자기 잘못도 없이 MX 사장님께서 언팩때보장한 업데이트를 진행했을뿐인데 본인 데이타 뿐만 아니라 수리비까지 청구당하는 것이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런 선례를 남기면 나조차도 갤럭시 유저들이 보장된 4/7회 업데이트 동안 불합리한 처사를 당하는 것에 동조하는 셈으로 진심 안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업데이트를 보장한다는 의미는 업데이트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도 해결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으나 제 힘만으로는 안되는 것도 분명하니 답답합니다.
업데이트때 MX에서 제공하는 경고문은 고작 이 것입니다.
‘개인데이터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데이터를 백업해 둘 것을 권장한다‘ 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회피히는건 말장난일뿐입니다. 강력한 경고 문구나 백업프로세스연계가 있어야만 합니다. 당연히 받아야 하는 저희의 보장된 업데이트를 책임지게 할수 있도록 댓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저는 MX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AS센터, 삼성전자 상담실(02-541-3000) 전부 외주라서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지 않아야 KPI를 달성하는 시스템이라는데서 큰 절망을 느꼈습니디.
심지어 직영인줄 알았던 멤버스도 외주라는 이야기가 있고 MX의 품질팀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달 받는 프로세스 자체가 없으며 대량으로 발생하여 미디어를 통해 이슈가 되지 않으면 아예 모르는 조직이라는 이야기인데 이런건 고쳐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PS2.
저는 업데이트 중 돌연사하는 일을 UFS문제라고 하던데 이게 맞다면 신뢰성 이슈고 S24이후 7회 업데이트 중에 비슷한 일이 점점 늘어가면 진심 이 회사 망할것 같습니다. 펌웨어를 제대로 분석하고 보완 프로세스를 넣는게 상책인것 같은데요.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삼성폰을 쓸수밖에 없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요. 저는 B2B회사고 저희도 고객한테 불량이 오면 분석을 하는데 왜 MX는 그런 기본적인것도 안되있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