솨아
Active Level 1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7-15-2021 12:08 PM - 편집 07-15-2021 12:39 PM
갤럭시 S
1. 21년 7월 6일 통신사통해 개통하여 새폰 S21+ 플러스 제품받음
2. 다음날 7월7일 개봉후 확인하니 화면이 누런 오줌액정 제품인것을 육안 및 타제품(S21 기본형 2개/LGV30)과 비교 확인 (비교사진 덧글로 첨부)
3. 7월 9일 서비스센터1)에 방문, 교품증 요청하였으나, 누런액정은 제조공장,시기,라인에 따라 어쩔수없는 차이 이며 이것은 교품증 발급사유가 안되며, 고객님이 받아들여야한다고 함. 누런것이 심해 비교사진을 보여드릴려하나 그럴필요없이 그냥 교품사유가 안된다고함. 추가 질문으로 같은 라인 같은시간 같은공장에서 생산된 1,2,3번 제품이 있는데, 2번 제품이 오줌액정이라면 1,3번도 같은 오줌액정 생산제품이냐고 물으니, 꼭 그런지만은 않다는 어이없고 불친절한 답변.(프로 기사님의 불친절 불성실 불명확한 답변 녹취보유) 을 듣고 어이없어 그냥 나옴.
4. 7월 10일 혹시나 싶어 다른 서비스센터2)에 방문, 먼저 1층에 디지털프라자에 있는 S20,S21,S21플러스,S21울트라와 본인폰과 비교를 해봄. 본인폰만 확연히 액정이 누런것이 확인됨. 이후 서비스센터가서 3.과 같은 문의 및 교품증 요청을 하나 안된다는 동일 답변을 받음.
5. 폰 교체주기가 잦은 본인은 아이폰 및 LG OLED액정폰을 지금까지 사용하였음. 그동안 오줌액정인 폰이 나온적이 없었고, 초기불량으로 교품 해주지 않은적도 없었음. 허나 이번 갤럭시S 21+ 플러스에서는 오줌액정 초기불량 제품을 받고 한번도 사용안한제품을 교품밪지못하고 2~3년 써야한다는거에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에 매우 실망함. 90년대 이건희 회장님이 강조하던 품질경영은 21세기 넘어오면서 원가절감,불량경영으로 슬로건이 바꼇나봄.
이러한 품질로는 중국업체들에 따라 잡힐것이고,서비스로는 아이폰에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함.
어쩔수없이 누런액정을 안고가고 2~3년뒤엔 아이폰의 호환성,기능성이 향상된다면 무조건 갈아탈것임.
글로벌 한국기업 중 현대기아차나 2차전지 기업들의 제품불량에 대한 사후처리(리콜,업데이트,보상) 등 같은것에 배울필요 있다 생각함. 조만간 배터리 화재이슈와 같은 액정이나 서비스관련 큰 이슈가 생기지 않을까 싶음
-p.s 누런액정 제외하고는 내구성,성능,기능 등이 완벽하다 생각함. 그래서 더욱 열받음...
11 댓글
Dinorex
Expert Level 5
옵션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7-15-2021 12:15 PM - 편집 07-15-2021 12:46 PM
갤럭시 S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 [불편합니다]로 의견남기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https://www.samsungsvc.co.kr
요새는 엔지니어님, 센터별로 다 다르더라구요..
https://www.samsungsvc.co.kr
요새는 엔지니어님, 센터별로 다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