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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11월 안드로이드 13 업데이트 간단 후기.

(게시글 작성 시간: 11-19-2022 02: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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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안녕하세요.

One UI 5를 달고 나온 안드로이드 13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를 며칠 사용해보았습니다.

글을 시작전 아래의 전제를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1. 제가 작성하는 글은 간단한 내용일지라도 사소한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에 충실한 편이므로 전체 내용량이 깁니다. 따라서 긴 글이 싫은분은 무조건 지나가 주십시오.

2. 어떠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하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질문은 짧은데 답은 길어지기 때문이며 조금만 검색해도 내용을 알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3. 철저히 개인적인 느낌이며 시각차가 매우 클 수 있다는 점을 참고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이전 안드로이드 12 환경과의 비교>

1. 언제나 그렇듯 달라진 외관이 별로 없음.

2. 그토록 사람들이 말하던 애니매이션 부분에 저는 전혀 감흥이 없었는데 이유는 애니매이션을 언제나 끄고 사용하기 때문인데 누군가는 애니매이션 배율을 조절하는것은 눈속임에 가깝다라고 말하지만 아닙니다. 확실히 속도향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창의 로딩 및 표현이 다 끝나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곧바로 다른앱을 열 동작을 0.2초 이내로 더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번 안드로이드 13과 One UI에서 살짝 추가된 애니매이션은 오히려 제게는 거슬립니다. 특히 쉬지 않고 멀티태스킹과 분할화면만을 사용하는 제게는 상당히 불편한데 불행히 애니매이션 자체를 100% 완전히 끄는 옵션은 없는데 이는 이전 버전에도 지원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3. 업데이트가 멈춘지 2021년 정도 되는 앱 특히 접근성, 시스템 관련의 꽤 많은 앱들이 호환되지 않거나 아예 동작을 거부하는 앱이 꽤 있음. 덕분에 해당 앱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13에 대응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하든가 아니면 대체 앱을 사용해야함. 게임, 이미징, 문서같은 일반적인 앱들의 호환성은 걱정할 정도가 전혀 아님.

4. 저는 배터리 유지타임을 단 한번도 신경쓰며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무조건 최고 성능모드의 셋팅만 추구하는 사람이라 이번 안드로이드 13에서의 배터리 대기시간은 체감적으로 안드로이드 12때와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사양이 높은 게임등을 할때는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전 안드로이드 12 보다 나아진 점>

1. 램 플러스의 효율성이 눈에 띄게 좋아짐.

저는 약 780개의 앱을 사용중이며 80%는 앱이 나온지 최소 7년이상 된 앱들이므로 신뢰도는 거의 극강수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무엇보다 동시번역, 특히 15개 이상의 메신저를 자주 사용하는 관계로 백그라운드 동작 앱, 리프레시에 굉장히 민감합니다만 그 어떤 작업을 해도 이전 버전보다 체감적으로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2. 전체적으로 앱 로딩이 빨라짐.

특히 몇몇 게임류의 앱 로딩은 바로 눈에 보여질정도로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좋아진 성능만큼 배터리 소모도 크네요. 누군가는 전성비가 어쩌고 아이폰은 어쩌고 하는데 헛소리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사양의 게임들은 플랫폼에 관계없이 배터리 소모가 매우 크며 무조건 기기가 뜨거워 집니다. 이는 한동안 지속될 듯 합니다.

3. 굿락을 통해 카메라와 연동되는 모듈을 달아줌으로 인해 몇가지 편의성이 추가 되었으나 가장 중요한것은 화질이냐 순간 촬영 속도냐에 따른 선택을 드디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사용해보면 체감이 매우 큽니다. 이거 하나만 보아도 셔터랙이 많네, 느려서 사진 다망치네 같은 소리들은 이제 안할 듯 합니다.

4. 그외에 안드로이드 13의 기능이 아닌 그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굿락의 여러 기능들로 인해 사용감에 큰 편의성을 줍니다.

5. 시스템 UI가 차지하거나 운용하는 메모리 사용 및 효율성이 좋아졌습니다.

몇몇개의 메모리 사용량 모니터링 및 불시에 아무때나 화면을 켜고 메모리 사용량을 다시 체크하는 등 기기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리뷰를 위한 목적으로 테스트를 하듯 한게 아닌 불시다발적으로 즉 실제/실질적인 효율성 및 운용상태를 체크 해보았는데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6. 부팅이 더 빨라졌음은 물론 바탕화면에 위젯의 갯수가 많을수록 체감적인 향상이 더 눈에 느껴집니다.

<이전 안드로이드 12 보다 퇴보된 점>

1. 시스템 UI가 지나치게 권한을 남용, 쓸데없는 알림이 너무 많은데 일반적인 방법으로 지울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것때문에 무려 3개의 서드파티 앱을 설치하여 모든 상단바 알림 자체를 삼중으로 차단할 정도로 알림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안드로이드 13은 차단해야할 요소가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2. 앱이 사용하는 권한에 대한 분류를 쓸데없이 더 세분화 하였습니다. 이것은 제작자나 구글에게 좋은것이지 사용자에게 좋은게 아닙니다. 지금 이 앱이 너의 폰에 무엇을 요청하고 있어 허락해줄래? 이건 알려주는게 아닙니다. 귀찮게 하는것입니다. 왜냐고요? 허용을 안하면 동작이 안되는데 그런 부분이 더 세분화 되었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구글은 새롭고 합리적인 사용자 정보수집 및 광고 마케팅을 지능적으로 염두해둔것입니다. 아무튼 아주 불편하며 저는 원래 구글(양놈들 전부 포함)을 절대 신뢰하지 않기에 더 불편하다고 느끼는것일 수도 있겠네요.

3. 알림바 상단의 그리드 배열이 오히려 줄었는데 아주 울화통이 터집니다. 생각해보세요. 기본적으로 알림바를 내렸을때 보이는 퀵 패널의 컬럼이 현재 6개인데 이걸 10개정도로만 해주어도 쓸데없이 알림바 전체를 내려야 할 일이 절반으로 줄어들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왜 일을 아니 동작을 두번하게끔 만들었는지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4. 해결 해야할 시스템 관련 앱을 중심으로 앱 호환성에 아직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몇년간 신뢰하며 잘 사용해오던 몇몇 앱들은 아예 다른 앱으로 대체를 해야하는데 또 앱에 대한 성능을 평가하려면 최소 1년은 지켜보는지라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13의 업데이트는 무조건 해야하는 업데이트라고 생각할 만치 글로 기재가 힘든 사용할때 느껴지는 빠른응답성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플랫디스플레이 폰을 보면 굉장히 촌스럽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엣지기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엣지 디자인으로 인해 진동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측면에서 얼마든지 반짝이는 네온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용하는 엣지패널만 좌측에 3개 우측에 2개나 됩니다. 제스처를 인식하는 구간을 상, 중, 하로 나누어 여러개의 엣지 패널을 사용하다보면 플랫 디스플레이 절대 못씁니다. 사용감도 다를뿐더러 0.1초의 순간감각, 걸리는 느낌등 매우 불편하거든요.

이번 안드로이드 13에는 입력 및 동작에 길게 누르기 반응 시간을 소수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둔점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데 저는 0.15초로 설정했습니다.

즉 화면을 터치한지 0.15초가 지나면 곧바로 복사, 잘라내기, 공유하기 같은 메뉴가 나타나기에 하찮은듯 하지만 라인 메신저를 제스처로 띄운상태에서 엣지패널 열어서 바로 텔래그램을 열면 분할 화면이 되고 그상태에서 좌측 엣지패널에서 번역기를 구동하고 동시에 휴대전화 뒤를 탁탁 치면 창모드 윈도우로 전환되고같은 환경을 애니매이션 딜레이 없이 사용하다가 다른폰은 답답해서 저는 절대로 사용 못하겠습니다.

결론 : 이번 안드로이드 13은 성능면에서는 만족하지만, 지나친 시스템 알림, 권한알림의 남용은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안드로이드13에 맞추어 훌륭하게 One UI 5를 다듬어준 삼성전자의 모든 관계자분들의 큰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2 댓글
뫄마_오오오오
Active Level 7
갤럭시 S
좋은 글이네요. 다만 가독성을 위해 문단 단위로 띄웠으면 더 읽기 편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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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천사
Active Level 10
갤럭시 S
갤럭시s21 보안패치소프트웨어 업데이트아직은없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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