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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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025 04:52 PM - 편집 07-11-2025 04:58 PM
갤럭시 S
예전에 화면과 사이드 파손, 배터리 교환으로 S23 수리를 맡겼었습니다.


수리 후에는 방수 기능이 온전치 않을 수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에 계곡물에 담그고 말았습니다..
침수가 되었고, 바로 들고 나와 다음 날 삼성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건조 해봐도 메인보드가 작동하지 않는다더라구요ㅠㅠ
아쉽지만 제 실수라 집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중에 보니 건조가 다 안 되었는지 카메라 부분에 습기가 차더라구요. 어차피 수리도 안 되는 거 분해해서 말려보자 하고 집에서 분해했습니다.
원래 실링이 이렇게 붙는 건가요..? 비닐 제거가 안 되어 있네요.. 물론 침수의 지배적인 잘못은 제가 맞지만, 조립이 이렇게 되는 게 맞는 지는 진짜 잘 모르겠어서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지금은 급하게 S25 아이스블루 구매 후 이런저런 세팅 중입니다 ㅎㅎ 최신 폰이 좋긴 좋네요.
결론: 폰은 물에 넣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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