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디자인은 전작 울트라 모델들은 엣지 디자인을 유지하여 그립감이 좋았지만, 이번 S24 울트라의 경우는 그립감은 아쉽지만 S펜의 활용을 위하여 가용 범위를 늘리기 위해서 각진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또한 티타늄 소재를 이용하여 측면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내구성 부분에서는 허리 높이에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엣지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카메라
카메라는 메인 2억 화소, 10 MP 3배 망원, 50 MP 5배 망원, 12 MP 초광각 렌즈를 탑재하였는데,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삼성에서 칭하는 쿼드라 텔레 시스템을 통하여 무손실 2배 10배의 를 이용라여 디지털 줌을 하더라도 손실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존 갤럭시 사진 색감을 좋아하던 유저는 갤럭시의 사진이 아이폰스러워 졌다라고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색감을 좋아하기때문에 좋지 않았다
성능
성능은 울트라 기준 퀄컴의 스냅드레곤 8 Gen3가 탑재되어 버벅임과 느림은 확인 할 수 없었다. 한마디로 안드로이드 최상위 핸드폰임을 나타낸다.
AI
이번 작에서 가장 나타나는 부분은 AI이다. AI를 활용하여 카메라, 실시간 번역, 요약 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 나는 실시간 번역과 카메라 부분이 가장 체감이 많이 되었다. 물론 딜레이가 있긴 하지만,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Google의 서클 투 써치라는 기능도 모르는 것을 보았을 때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사용하기도 했다. AI가 들어간 첫 온디바이스 제품이다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다.
총평
갤럭시 S24 울트라는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정말 최상급 스마트폰이였다. 스마트폰을 쓰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가 된다면 정말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기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AI 기능인 써클 투 써치, 실시간 번역 등은 우리의 삶에서 더욱 변화가 되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번역이 정확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하는것의 7 80 프로는 기본적으로 알아듣기 때문에 생각보다 쓸만하기도 했다. 티타늄이 들어간 것을 보면 내구성 측면에서도 더 이상 할 말은 없었다.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1등이라고 할 정도의 품질이기 때문에 정말 화면을 보면서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엣지 디자인이 빠진 건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