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s22 울트라 사전예약 구매해서 약 한달정도 사용한 유저입니다.
제목과 같이 배터리 잔여량이 1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5분 남짓한 시간 내에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 핸드폰이 꺼지는 이슈가 발생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배터리 잔여량이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유독 그래프의 경사가 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의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종료 이전에 핸드폰의 마지막 위치를 서버에 보낸다던가 종료 이전에 실행되게 세팅되어 있는 기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발생하는 문제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점들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10%가량의 배터리가 이토록 빠르게 방전되는 것은 사용자가 미처 충전을 준비할 시간도 없도록 하여 매우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에 제 기기만 유독 이러한 이슈를 보이는 것인지, 같은 기종 모두 동일한 현상을 보이는지 궁금하며 모두 동일할지라도 이러한 이슈를 방지하고자 배터리 잔여량이 부족할 경우 실행되는 서비스를 끌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 의견으로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80%로 제한하는 기능에 관하여 기능 추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해본 경험상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평일에는 80% 제한을 풀게 되는 경우가 잦았고, 주말의 경우 80% 충전량 제한을 켜두어도 크게 무리가 된 적이 없어 주말과 평일의 충전량 제한이 자동으로 전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알람 기능과 유사하게 요일과 시간대를 사용자가 직접 지정하여 해당 기능은 자동으로 온오프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