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6시리즈는 아직 출시 전 제품이고,
현재 나온 더미들이 공식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이 옳지 않지만
그동안 선례에 따르면 출시 전 유출된 더미들이
제품과 동일하게 출시됐기 때문에,
또 오히려 지금 제품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반영은 안 되겠지만
작은 의견을 드립니다.
갤럭시 울트라는 22시리즈 부터 카메라 섬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그동안 울트라 카메라 디자인은 일관되게 작은 변화만 줬기에 인기가 많았고
중고가 방어도 잘 된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기기 두께에 집중하면서
내년 나올 울트라에도 그 기조를 유지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섬을 만들고 제품을 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얇고 가벼우면 좋죠.
문제는 모서리를 둥글게 하면서
카메라 섬을 만들었는데
모서리 각도와 카메라섬 모서리 각도가
다르니 디자인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카메라 섬을 만들거라면
기존 울트라 각도를 유지해야 하고
모서리를 둥글게 한다면
카메라 섬을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