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6-08-2021 11:30 PM ·
갤럭시 S
많은분들의 바람과는 달리 오히려 확대 될 가능성
이 큽니다. 최근 애플, 구글의 개인정보 강화 전
략으로인해 타겟팅 광고시장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연스레 플랫폼쪽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광고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앱 마켓이죠. 향후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
의 플레이 스토어는 가장 활성화된 모바일 광고시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물론 기본앱도 광고로부터 자유로울 수없겠죠.
갤럭시가 앱 광고 선구자라는 농담이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는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광고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
백은 결국 팬덤과 브랜드 충성도에서 갈리지않나
생각합니다.
예전해도 말한거지만 팬덤과 충성도가 강하
면 ' XX 하고 싶은거해' 가 되거든요. 반면 팬덤,
충성도가 약하면 '돈에 환장했냐' 가 되고요.
안타깝지만 갤럭시는...... 후자에 가깝죠.
모바일 앱, 마켓등에서의 광고는 피할 수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겁니다. 애플을
시작으로 확산된 이어폰 잭 제거가 좋은 예입니
다. 누구나 이어폰 잭을 원했지만 결국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돼버렸죠.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는 갤럭시가 선구자......
결국 갤럭시 유저분들이 기대해야 할 것은 광고
제거가 아니라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자부심이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러한 부분이 약하니
반발이 큰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아이폰 앱에 광고로 도배된다면 아이폰 유
저들은 반발이 있겠지만 결국 순응할거라 봅니
다. 팬덤, 충성심이 워낙 강하거든요.
물론, 애플은 광고 수익을 사용자 경험에 재투자해
서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우겠죠. 언제나 그렇듯
이요... + 뇌이징(광고는 참 좋은거야...)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더 나은 사용자경험
과 자부심, 그에따른 팬덤이 강해지면 광고 전략
대찬성하는 의견입니다. 유튜브처럼 광고가 가져
다주는 순기능이 분명있거든요. 불가피한점도
있고요.
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