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울트라에서 기변했습니다.
데함회선문제로 개통해서 쓸지 처분할지는 고민중입니다.
19살 취업나가서 처음으로 제가 번돈으로 개통한게 삼성갤럭시 노트2입니다. 출시초기에 바로구매
지금까지 피처폰을 제외하고 스마트폰만 노트2 노트4 s7엣지 s9플러스 s20울트라
태블릿은 탭a8.0 탭a10.1spen 탭s6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10년을 사용했네요. 피처폰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하게 오래 사용했네요. 애니콜...
버즈도 구매하고 충전기도 전부 삼성정품으로 구매하고 케이스도 전부 정품케이스로 구매하면서 10년을 사용했네요.
지금까지 이슈가 터져도 그래도 갤럭시지 하면서 사용했습니다.
S7홈버튼이슈도 덜렁거리고 유격있지만 교체사항이 아니다 못해준다 할때도 내가 민감해서 그런건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때부터 슬슬 뭔가 불만이 생기더군요.
노트7배터리이슈 그때도 그래 다음폰은 잘나오겠지
S20울트라 그렇게 카메라 좋다고 광고를 했지만 실상은 근접촬영 불가능 초점 못잡음 의미없는 100배줌
이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태블릿도 s6게임 전혀 안하는데 유튜브 끊김 버벅임 씽크밀림등...태블릿은 그래도 아직은 갤탭이라 생각하고 쓰고있네요. 미디어소비엔요.
이번은 다르겠지 하면서 s22울트라 엄청기대했습니다.
그러더니 gos...
그냥 화요일에 현금완납으로 skt기변했습니다.
내인생에 아이폰을 절대없다고 이야기하면서 페이 안되잖아 호환성 안좋잖아 하면서 갤럭시만 추구했는데 덕분에 아이폰도 써보고 감사하네요^^
초기적응 데이터 이동문제로 짜증나지만 바꾸길 잘했다고 느낍니다.
안드로이드 특유의 로딩이나 끊김 버벅임이 사라지고
(특히 재부팅이후에) 배터리도 충전기없으면 항상 불안했는데 이젠 전혀 그런게 없네요.
특히 근접촬영 거의 붙이다싶이 가까이가도 초점 엄청 잘잡힙니다.
적응만하면 아이폰 쓰기편한거 같습니다.
배터리 하나만 봐도 충분히 체감이 엄청납니다.
사진 아이폰이랑 지금까지 사용한제품 사진남아있는거 같이 올립니다.
다른제품은 사진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