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펌웨어에 해킹코드 삽입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단순한 스미싱, 스파이웨어 또는 바이러스 앱 설치면 몰라도 펌웨어 자체에 코드를 삽입하는 일은 휴대전화 루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루팅되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 경우엔 물리적 하드웨어 수준에서 녹스 워런티가 깨져 삼성 월렛 같은 앱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혹여나 이러한 내용외에, 단계가 깊지 않은 해킹 등 일반적 보안 문제인 경우, 기기 초기화만으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초기화하기 전의 앱 또는 파일을 가져오실 땐 신중히 안전한 것들만 가져오셔야 합니다. 해킹 의심되는 시점에 해당 휴대폰에 연결되었던 USB가 있다면 조심하셔야 하고요.
[설정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앱 보안 -앱 보호] 와 [설정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보안 위험 자동차단] 을 다 켜두시면 어지간하면 보안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의심스러운 인터넷 페이지는 가급적 접속을 피하시고, 개방된 공공 와이파이도 사용에 주의를 기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