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파일을 조금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검색 버튼이나 폴더 선택이 먹통이 됩니다. 디바이스케어를 한번 수행하면 되다가 좀 지나면 또 버벅거리며 정지됩니다. 이제는 디바이스케어로 들어가도 완벽하다고 정리버튼도 안뜹니다. 자체진단하는 기능이 있더군요 다해봐도 이상없다고 진단됩니다. 그러다 케어 한번 해줘서 또 사용하고..폰을 껐다켜도 현상 해결이 안됩니다.
직전까지 사용했던 노트8에서는 저장용량이 거의 다 찼어도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s22울트라 신규폰으로 바꿔서 저장용량도 절반이상 여유있는데 이럽니다. 해결방법이 없나요?
임시 해결책으로 거론되는 디바이스케어나 앱에서의 데이터삭제 행위는 제대로된 해결책도 아니고 불편하니 문제 자체의 해결을 원합니다.
* 본 내용은 7월12일 오류보내기로 내파일 검색 정지 문제를 정식으로 보냈는데 열흘이 지나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7월24일 재차 문의하였고 답이 없어 7월28일에 커뮤니티에 올리니 7월31일에야 "입력문제로 판단되어서 유관부서와 해결중에 있다" 이후 조치가 또 없습니다.
8월14일 다시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그러니 답변이 앞에 해결중 얘기는 아예 없고..이번에는 해보니 재현이 안된다고 다른 얘기를 하고 다시 오류를 보내라 합니다.
해서 8월21일 발생한거 요청조건에 맞춰서 보냈습니다. 8월25일 내파일/오류보내기에서 또 보냈습니다.
답이 없어 8월28일 재문의 드렸었고 기다리다가 역시 답변이 없어..
9월12일 다시 문의드립니다.
'나름 면밀히 살펴본바 특별히 뭘 사용해서라기보다는 일정한 사용량이 되면 그냥 이렇게 정지되고 디바이스케어 해서 또 다시 사용하고 이럽니다. ( 저장공간도 절반이상 남아있고 메모리도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
두달이나 기다렸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차라리 지금 상태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하시면 그냥 불편한대로 사용하겠습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이렇게 하니 아래의 답변이 9월13일 올라왔습니다.
"감사하게도 로그를 지속해서 등록해주신 덕분에 문의하신 내용은 차기 앱업데이트를 통해 수정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 앱업데이트 배포가 진행되기 때문에 배포 시기에 대해 정확히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9월26일 업그레이드전까지 양해 부탁한다고는 하였습니다. ]
그래서 믿었습니다. 그런데..오늘이 11월5일 입니다. 한달은 또 지났지요.
요즘같이 스피드가 중요한 사회에서 오류에 대한 문제 제기부터 현재까지 4개월여가 됨에도 아직도 이러고 있는게 정상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