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조가 One UI 7.0에서도 여전히 통일감이 없음

[앤틱로맨스]

- 전체적으로 둥근 느낌이지만 앱 아이콘은 되려 One UI 6에 비해서 각져졌음. 곡률도 통일성이 없이 제각각임.

 - 배터리 아이콘, 잠금화면 시계 폰트 등이 굵직하고 두꺼운 느낌이 되었는데 와이파이, 통신 세기 아이콘은 여전히 얇디 얇아서 PDA 시절같음.

 - 앱 아이콘도 디자인의 방향성을 전혀 모르겠음. 설정 아이콘과 갤러리 아이콘, 그리고 Expert Raw 아이콘을 보면 같은 제조사의 앱 아이콘 같지도 않음.

 S20 울트라 시절 카메라에 박혀있던 100X ZOOM, One UI 7.0 앱 서랍에 Secured by Knox 같은 틀내 나는 문구 좀 갖다 치웠으면 좋겠음. 

 - 광고 좀 초라하고 유치하게 안 했으면 좋겠음. 애플 감성처럼 폰 들고 일상 풍경 찍고 셀카 찍고 하면서 즐기는 형태의 자연스러운 광고를 좀 했음 (갤럭시 S 1 2 3 때는 그런고 잘하더니) 하고

 빠니보틀이 갤럭시를 씁니다! 이딴 감성 갖다치워야 브랜드 가치 올릴 수 있음.(빠니보틀이 싫은 게 아님, 누군가의 유명세를 이용? 한다는 게 싫음. 삼성이 누군가의 유명세를 이용해야할 정도의 ㅈ소는 아니니까)

 물론 그 외에도 애플은 칩셋부터 OS, 하드웨어까지 다 설계하고

 삼성은 그렇지 못하기에 발생하는 디테일한 면도 있지만 

 그런 건 차치하고서라도 위의 부분들이라도 좀 어찌 해서 따라잡을 생각을 했으면 좋겠음. 

 언제까지고 패스트 팔로워인 게 참 안타까움.

[rhks1592]

삼성담당자는 이 글좀 꼭 봤으면 좋겠어요

[고구니]

나도 예전 게 좋다

[고구니]

추가로 t전화 쓰기 싫은 이유가 아이콘이 갤럭시 제공하는 다른 앱 아이콘이랑 통일성 떨어져서 비호감으로 안쓰는 1인

[고구니]

WidgetClub

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갤럭시에서 이 앱처럼 아이콘 선택 방향을 다양하게 가능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니까 ai 로 갤럭시 제공 앱 뿐만 아니라 모든 앱 아이콘을 단순화하거나 복잡하게 사용자 원하는 대로 변형 가능한 것 같은데 7.0 버전은 어렵겠지만 8.0 에서 지원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