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5
색상
크림 민트 라벤더 그라파이트
플렉스 윈도우라고 불리는 커버 디스플레이 쪽은
색상 상관 없이 블랙으로 처리해
일체감을 주고 디스플레이가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은것 같습니다만!
유튜브 잇섭 영상중
자동차 블랙하이그로시 처럼
유분기,지문이나 먼지로 인해
닦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파일📁같이 생긴 노치는
노치 없이 그냥 네모난 디스플레이 였다면
다소 밋밋한 디자인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런 과감한 변화 저는 좋습니다.
상단바 아이콘들은 옆 페이지로 넘겨서
더 많은 아이콘을 키고 끌수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팩에서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성의 대해
강조를 했었는데 더 넓어진 화면 만큼
커스텀이나 셀피찰영에 큰 장점을 얻었습니다.
셔터 버튼을 가릴 수 있으니 더 깔끔한 모습입니다.
또한
문자와 카톡 답장이 가능해진점이
아주 좋죠
커버 디스플레이의 조작은
갤럭시 워치와 흡사하게
좌측은 알림 우측은 위젯으로 구성 돼 있죠
전작보다 위젯도 활용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펼치지 않아도 날씨를 확인하거나 달력을
크게 볼수있는점도 좋았습니다.
진동모터
플립5는 아쉽게 징징 거리는
기존 진동 모터가 들어 갔습니다.
폴드5는 두드둥 거리는 고급진 진동모터가
들어갔고요.
스냅드래곤8gen2 탑재
폴더블 역사상 강력한 프로세서 라는데
우리 소비자는 그 100%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전작대비
CPU 25%⬆️
NPU 20%⬆️
CPU 17%⬆️
정도의 성능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가로 길이가 더 넓어지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고요.
힌지
듀얼 레일 설계된 힌지로
외부 충격을 분산 시키고 안전,내구성을
강화 했다고 합니다.
다시 설계된 힌지이기에
닫았을때 생기는 틈이 줄어들었고요.
폴드5
디자인적 변화가 컸던 플립5와 달리
폴드5에서는 개선의 폭이 큰것 같습니다.
Z폴드 사상 가볍고 작은 모델
두께 무게
폴드5 13.4mm 253g
폴드4 14.2mm 263g
폴드3 14.4mm 271g
폴드는 잡기전 당연히 무겁겠지 하고 들었다면
이번 폴드5 에서는
기기를 들었을때
이전 제품들을 들었을때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s23울트라 보단 묵직한 무게지만
이전 제품의 폴드를 생각하면
다이어트 성공이라 말해도 되겠습니다.
폴드5의 배터리용량은 4400mAh 로
용량 변화가 없어 아쉽긴 합니다
버튼부는 s23 시리즈처럼
평평하지 않고 전과 비슷합니다.
.
색상
아이스블루 팬텀블랙 크림 3가지로
요즘 같이 더운 날엔
아이스블루 색상이 시원해 보이고
개인적으로도 이쁘다 생각 합니다.
언더카메라
폴드3 > 폴드4
폴드5
육안으로 봤을때 이전보다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GPU32% ⬆️
NPU 25%⬆️
CPU 18% ⬆️
전작 대비 향상은 수치로 참고하세요.
- 최대밝기 증가 1500nit ➡️1750nit
- 멀티터치 지원
- 베이퍼 챔버 전작 대비 38% 증가
워치6 시리즈
골프에디션
위태로운 클래식의 부활
클래식 즉 물리 베젤링이 있는 모델이
나왔다 없었다 나왔다 이러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한번씩 건너 뛰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워치5프로의
터치베젤 가이드를 그냥 물리 베젤로 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제가 쓰는 워치5 44mm 기준으로
16.5%커진 디스플레이와
베젤은 28% 줄었습니다.
워치6 44와 워치5 44
베젤이 줄은건 환영이다만
베젤리스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
많이 아쉽긴 합니다.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니군요.
스트랩의 작은 변화
기존에는 손톱을 이용해 옆으로 밀어서
교체 했다면 이번 스트랩은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더욱 쉽고
간편해 졌습니다.
또한 수면 모드가 켜져 있으면 보이지 않는
적외선 LED가 활성화 되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워치4부터 쓰던 칩셋 워치6까지 최적화 라는것에
꾹꾹 눌러왔는데 4보다는 5가 부드러운감이
있긴 하지만 버벅임이 없는건 아니고
워치5 베타 이용중인데 5와 6의 조작감이나 속도 차이는 크게 없었습니다.
조작할때만 아니라 일상 사용시에도
부드러움이 눈으로 전해질 만큼의
성능이면 좋겠습니다.
워치5 44mm vs 워치6 44mm
410mAh➡️ 425mAh
33.5g➡️ 33.3g
1.5GB램➡️ 2기가
스토리지 16GB 동일
디스플레이 450 x450➡️ 480x480
워치4를 쓰다가 워치5 로 넘어간거 처럼
확실히 다르긴 하겠지만
스펙이나 그런걸로 봤을때 확
이끌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탭s9 시리즈
전작과 동일하게
기본 플러스 울트라 세가지 모델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기본모델은 LCD 디스플레이 였으나
전 시리즈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가
동일하게 들어갔습니다.
비전부스터도 새롭게 추가 되었고
드디어 탭과 s펜에 IP68 방수방진가 들어갔습니다.
s펜은 위아래 방향 상관 없고
자력이 강해지면서 살짝만 가져다 대도
확 붙는게 인상적였습니다.
탭에도 스냅드래곤8gen2가 탑재 되면서
게임 성능에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죠.
끝 :)
이렇게 따끈한 신제품들을 체험해 봤습니다.
디자인의 변화가 큰 플립5가 주인공인듯 합니다.
플립이 변화의 폭이 커서 그런지
그 외 제품은 맛은 있지만 다소 싱거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