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2-12-2025 02:18 PM ·
갤럭시 S지난번 S25시리즈 케이스 종류에 대해 살펴본적이 있었죠
최근 S25울트라를 사용하게되면서 이번 시리즈의 케이스도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그 중 현재 출시된 케이스에서 맘에들었던 케이스 4종을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케이스의 가장 기본 중 기본! 클리어케이스
먼저 클리어 케이스입니다.
지난 갤럭시 S24시리즈때 클리어 케이스는 Galaxy AI 로고가 새겨져있어서 굳이 케이스에서까지 강조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케이스는 어떨까요?
S25 클리어 케이스는 Galaxy AI로고는 사라졌고 렌즈 부분이 따로따로 있는 형태가 아닌 그룹화하여 크게 뚫려있고 폴드6케이스처럼 실버 링이 둘러져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착용했을때 모습을 보면 역시 정품답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저 실버링 부분이 나름 포인트를 줘서 심심한 느낌은 없었지만 없었어도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면에서는 디스플레이보다 아주 살짝 올라와 있어서 바닥에 떨어졌을때 어느정도 보호가 되도록 설계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작도 동일했지만 하단부는 뚫린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이건 취향 by 취향이겠지만 케이스가 조금 타이트하게 장착되다보니 탈거할때 저 위치를 잡고 힘을주면 좀더 수월하게 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빠짐없이 나오다 플립수트 케이스!
다음은 플립수트 케이스입니다.
Z플립5때였나요? 이때부터 시작되어 모든 플래그십의 정품케이스 시리즈로 자리잡아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다만 이 케이스가 아쉬운게 탈부착이 상당히 어려웠다는 점인데요 S25 플립 수트 케이스는 과연 어떨까요?
우선 케이스 구성품으로는 클리어 카드와 Keith Haring 수트 카드, 측면 프레임 케이스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착용감을 확인해보기 위해 기본 클리어 카드와 함께 착용해봤는데요 우선 탈부착은 전작인 S24시리즈때 보다
전면부도 디스플레이로부터 더 튀어나와있고 프레임이 두꺼워서 충격으로부터 앞서 살펴본 클리어케이스보다는 조금 더 잘 보호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립수트케이스에서 빠질수 없는 Keith Haring 수트 카드와 함께 착용했을때 모습입니다. 카드만 끼웠을 뿐인데 폰의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이 케이스의 장점이자 특징이라한다면 케이스를 씌웠을때 해당 카드에 맞는 잠금화면 테마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다운로드형태가 아니다보니 커버를 벗기면 다시 적용전의 원래 잠금화면으로 돌아가는게 특징입니다.
그립으로 두 가지 기능? 스탠딩 그립케이스
이번엔 스탠딩 그립 케이스입니다.
S24울트라때 메인으로 썼을만큼 상당히 잘 썼던 케이스였는데요 이번에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스탠딩그립 케이스는 전작과 동일하게 후면에 손을 넣을 수 있으면서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립 부분이 위치해있습니다.
다만 전작과 달리 측면이 PC소재로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약간은 좀 저렴한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케이스 하나로 전면을 놓고보면 클리어 케이스같은데 후면을 놓고보면 어? 그립 케이스였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웃기긴 합니다. 차라리 측면까지 후면과 같은 소재였다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스탠딩 그립 케이스는 그립 부분을 최대로 당겨서 거치대형태로 놓고 쓸 수 있다는게 특징이죠 필요할땐 손을 넣어 안정적인 그립감까지!
가죽 느낌이 나는 카인드 수트 케이스
처음으로 구매해본 가죽느낌이 나는 카인드 수트케이스입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구매안했던 케이스인데 그도 그럴것이 색상이 거진 검은색, 회색, 갈색 이런 컬러뿐이라 별로더라고요
그런데 예상외로 밝은 계열인 블루색상이 나와 생각보다 예쁜거 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실물 모습은 꽤나 깔끔했습니다. 이런 가죽느낌의 케이스들은 모서리 부분이나 기기를 감싸는 전면부쪽 마감이 접혀있거나 하는 등의 경우가 많았는데요 카인드 수트 케이스는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또 케이스 안쪽엔 기기가 스크래치 나지않도록 스웨이드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착용했을때 모습을 보면 기기가 실버 블루색상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렌즈부분과 측면 버튼 부분에 메탈 느낌으로 처리되어 있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정품 케이스 중 4종을 살펴봤습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서 만나지 못한 케이스들도 있는데 얼른 출시되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우선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 중 맘에든 케이스는 역시 스탠딩 그립 케이스였고 아마 이녀석을 메인으로 두번째로는 처음 밝은컬러로 나온 카인드수트 케이스를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