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저녁 핸드폰을 평소와같이 충전기에 꼽아두고 잤습니다.(정품충전기.케이블사용하였음.)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 핸드폰을 집어드는순간 놀랬습니다. 정말 거짓말하나도 안보테고 핸드폰이 너무 뜨거워서 떨어트렸습니다. 마치 아주 뜨거운물을 스테인레스컵에 담고 컵을 들고있는 느낌의 온도였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고데기를 예열할때 정도 온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너무나 놀라서 화면에나온 알림은 제대로 읽지못했지만 온도가 상승해서 뜬 알림이었습니다. 충전은 완료되있는 상태였습니다. 무서워서 핸드폰 어디 충전시키겠습니까 ? 어쩌면 제가 늦게일어나서 그런뜨거운상태가 지속됬다면 아마 노트7처럼 제s8플러스도 폭발했지 싶습니다. 아마 불이났겠죠. 그럼 제가 열심히 모아서 마련한 집도 살림도 모두 불타겠죠. 빌어먹을 갤럭시s8플러스128기가 115만원이나 제값주고샀는데 .. 그리고 화면도 빌어먹을 뻘갱이인데 우리과장은 s8플러스64기가샀는데 하얗고 나는 시뻘..건.. 그냥 쓸라고 쓰는데 왜 핸드폰이 뜨겁냔말입니다. 도가 지나칠정도로 .
아무튼 하자투성이인데 회사에서 충전시키려니깐 왠걸?? 뭔놈의 포트에 물기가 감지가 되는지 물도한번 안닿았는데? 충전이안되네 이멍청한것이? 안꺼내던 급속무선충전기 개봉해서 보니 이걸론 충전이되서 그나마 올려두었지만 왜 포트로는 충전이 안되고 물기가 있다고 하는지 도대체가 알수가없네요 . 집에는 또 무선충전기도 없는데 지금 밧데리 60프로인데 지금저녁시간인데 이대로 충전못하는건가 싶고 이밤에 회사가서 무선충전기가지러 갈수도 없는노릇이고 대체 핸드폰을 이렇게만듭니까. 로그보내도 답변도 안오고 이미 샀으니깐 고객아니고 호갱으로 보는건지 정말이지 지금껏 삼성만 썼는데 몇댄지 기억도안날만큼 썼는데 생명에 위협을 느껴서 내일 일어나는즉시 서비스센터가야겠습니다. 제발 터질꺼면 오늘밤에 터지지말고 서비스센터갔는데 터지게 해주소서
(후기2) 오늘 5월10일 핸드폰을 다시 시작하니 아예 부팅자체가안되고 먹통이되어서 오늘자로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방문하여 도착과 동시에 새상품으로 교환해내라고 얘기했습니다. 도저히 몇번손본 핸드폰 새거라고 쓰기 상당히 기분나쁘더군요. 그런데 거기서 충전기를 꽂고 부팅하니 부팅은 되었습니다. 사실상 언제또 그렇게 고장날지모르고 문제가 확실하게있는 제품인것 같더군요. 서비스기사가 이래저래 왔다갔다 얘기를 하더니 저를부르더군요. 왜그런거냐고 물으니 문제가 있지만 분해를 해야알수있겠다고하더군요. 아무튼 새상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왠지 새상품도 그럴까 겁이나고 삼성에 신뢰를 잃게되었습니다. 차라리 개통철회할까싶기도하고 .. 일단 오는 5월12일에 새상품 교체받고 양품이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참고가 될수있도록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