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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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2024 10:36 PM ·
갤럭시 S
S22+ 사용 중입니다.
작년에 휴대폰을 케이스에서 잠시 꺼냈다 떨어트려 뒷판 일부가 깨진 상태로 어제까지 잘 쓰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휴대폰이 많이 더럽다 싶으면 그냥 물에다 씻었는데 어제는 씻고 나서 카메라를 여니 뿌옇게 보여서 물이 잘 안닦였나 보니 안에 물이 들어가 랜즈쪽이 묻은거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렇게 물이 들어간게 만 24시간이 지난 현제까지 남아있다는 겁니다. 전에도 이렇게 씼고나서 물이 들어가곤 했는데 그때는 A시리즈라 방수가 전혀 안되어 그랬는지 몰라도 몇시간 놔두면 물이 다 빠졌었거든요...
그래도 조금 줄어든것같은게 아주 천천히 마르는것 같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 습기가 차서 카메라로 촬영이 불가능한건 물론인데다 랜즈 부분을 보면 물이 말라서 물자국 남은게 보이네요ㅠ
8 댓글
곰곰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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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2024 02:03 PM ·
갤럭시 S
저도 예전 V50S 흐르는 물에 씻다가 상단 스피커 부분에 물이 들어가서 근접센서에 물이 머물러 있더라구요 드라이기로 말려도 보고 밖에 햇빛 쨍쨍한 곳에 두기도 하고 유튜브에 물 빼기 검색해서 물도 빼려고 시도 했으나 ... 결국엔 근접센서와 조도센서가 사망했습니다 안생기던 발열까지 생기기 시작.... 결국 기변하기로 그래서 S23으로 넘어오게 되었지요 (LG휴대폰철수 안했으면 LG로 갔을텐데 철수해버렸으니..) 아무튼 한 번 겪어보니 절대 방수 된다고 흐르는 물에 막 샤워시키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겠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