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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025 06:34 PM - 편집 02-13-2025 01:58 PM
갤럭시 S울트라 핑크골드 예약했습니다.
1웥 24일 오후 3시경 예약하고 2월 17일 발송이라고 안내받고서. 배송희망일을 바꿨더니 빨리 왔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버꿔서 2월 7일로 지정했었습니다.
배송 예정일도 바뀌어서 10일이었다가 11일이었다가 17일로 원복됐네요.
고객센터 연락해도 자기들도 모른다 죄송하다만 반복하고. 핑크가 인기가 좋아서 물량이 부족하다 그랬나 뭐 그랬던거같은데. 17일보다 빠를수도 있지만? 더 뒤로 밀릴수도 있다고 확실히는 모른다고 답변 해주시네요.
더블 스토리지랑 색상 하나 보고 예약한건데...이럴거면 자급제 일반색상 골라서 지마켓이든 쿠팡이든 다른데서 구매했지....
이렇게 답답하게 만들거면 사과든 보상이든....뭔가 당근이라도 쥐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장사 참 답답하게 하네....당장 눈으로 보이는 판매대수 실적은 중요하고 기다리는 사람은 이미 잡아놓은 물고기마냥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2월 12일 추가)
배송 예정일이 17일에서 13일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배송을 시작할까?
고객센터에서는 내용 파악을 잘 못하는듯 한게.
센터 안내로는 분명 배송 예정일을 '물건이 도착하는날'이라고 안내를 해줬고. 배송은 삼성 직배송이 아니라 대한통운 택배로 오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배송일 변경 알림톡이나 문자도 없고 상품 준비중에서 멈춰있다는건 13일에 배송을 시작한다는거거나 정확한 배송일이 잡히지도 않은 상태로 배송 예정일만 슬쩍 바꾼거라는 소린데...이럼 물건은 안오고 언제까지 차일피일 밀릴지 모르는거 아닐까요.
게다가 불량 걸리면 교환한다고 또 시간 왕창 쓸게 뻔한데..하아
-----2월 13일 추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2월 14일로 배송예정일이 밀렸습니다. 배송예정일만 하루하루 늘리다가 기어이 17일 넘어서 배송 해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씁....
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