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파일은 EXIF라는 포맷을 이용해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고, EXIF데이터 중 하나로 촬영시간정보가 기록되게 됩니다. 이 정보는 사진파일을 이동/복사하더라도 그대로 남아있으며 이를 통해 사진을 촬영한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이 정보를 이용해 사진들을 촬영날짜(taken time) 순으로 정렬해주고 있습니다. 허나 촬영시 촬영시간이 기록되지 않거나 외부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경우엔 촬영날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의 정렬시 마지막 수정시간 (modified time) 을 참조해 정렬합니다. 기존 단말에서는 3rd party 앱을 통해 촬영한 사진에 EXIF 정보가 없더라도 촬영시간이 마지막 수정시간과 일치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정렬되나, 다운받으신 백업데이터에 촬영시간이 없다면 가장 최신 작업시간인 다운로드된 시간으로 표기됩니다. 이 부분은 업데이트나 정책변경으로 발생한 부분이 아니며, 3rd party 앱이나 외부에서 찍은 사진에 촬영시간 정보가 없는 경우엔 기존 순서로 정렬하는 것은 불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엑시프 데이터에 찍은 날짜도 다 살아있는 미러리스카메라 사진을 컴퓨터에서 보장한 후 갤럭시로 옮기면 엑시프데이터에 찍은 날짜가 살아 있는데도 갤럭시로 옮기면서 생성된 만든 날짜 기준으로 정렬 됩니다 ㅠㅠ 웃긴건 이 사진들이 구글 포토 앱으로 보일 때는 찍은 사진 시간 기준으로 정렬이 되구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