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공기계 한대 생겼는데 플로우든 덱스든 여러폰을 동시에 사용을 못하더군요 지금 만들어 놓은 기능은 여러대 등록하는 기능이지 동시에 사용이 아니잖아요? 혹시 삼성플로우 접고 새로운 서비스로 바뀌었나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지난 몇년간 손 놓고 띵가띵가 했다는 걸로 들리는데... 코로나여서 다들 노셨나? 암튼 제가 집에 고정으로 카메라 폰을 놔둘 건데 이것을 동영상 촬영하며 wifi로 삼성플로우 연결해서 화면 보려고 합니다 적어도 2개의 플로우가 동시에 되어야 확인하며 촬영을 하는데 이 기능 안되나요? 저화질 이라도 WIFI로 동시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모니터 또는 TV에 분할 화면으로 넣든지 어떻게든 여러 구도의 폰을 동시에 모니터링 가능해야함 또는 USB를 사용하여 여러대의 폰을 고화질로 연결되게 해야 되구요 폰으로 파일 보내면 리스트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카카오톡 방처럼 따로따로 저장되게 좀 해 주세요. 잘못된 메시지나 지워야 할 알람 컴퓨터 상에서는 하나하나 클릭해서 삭제 하는 것도 좀 귀찮네요... 핸드폰 상에서 보내지 못한 파일 다시 보내는 것도 하나하나 클릭해야 하던가 전부 취소 해야 하는데 기능을 좀 개선했으면 합니다 (이거 예전에 문의 했던 거 같은데...)
덱스도 써 봤는데 진짜 이거 왜 만든가 싶음... 플로우에서 화면 미러링으로 하는 기능 좀 바꾼건데 이게 의미가 있는지... 덱스가 제대로 되려면 시중에 나온 에뮬레이터급으로 바로가기키 등등 그런 기능을 만드는 게 낫죠 문제는 덱스가 USB로 해야 구동 되는건데 그냥 WIFI로 구동되는 플로우 보다 못합니다. 그냥 삼성 플로우에 매크로키 추가 해 버리면 덱스든 뭐든 아무 쓸모도 없어요...
진짜 어이 없는 게 회의실 화면인데 삼성 미러링이 지원되는 TV를 한정으로 하더라구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결국 자기들 TV 써야 덱스 쓸 수 있다는 건데 LG TV도 얼마나 많고 중소 TV도 넘쳐 나고 중국에서 저가 TV 치고 올라 와서 시장 잠식되면 삼성 덱스도 버린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이거 무슨생각으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WIFI로 컴퓨터에서 미러링 하면 바로 보여주면 될 건데 이걸 굳이 덱스에서 컴퓨터 연결하고 커다란 TV에 HDMI 연결해서 가는 번거로움 누가 감수 하나요? 그냥 공유 기능으로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로 보내고 화면에 띄워버리지... 덱스는 진짜 방향을 잘못 잡은 거 같음 그냥 좀 천천히 개발하다 어떻게 얻어 걸린다면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윈도우나 맥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짐 폰 성능이 낮으니 렉이 걸림 게다가 덱스가 노트북 대용으로 만든건데 게임을 돌리는 게 불가능함 진짜 매크로키 만들어야함 그러니 삼성 플로우, 덱스에 현재 에뮬레이터들의 매크로 키 추가하면 됩니다.
글을 좀 서술형으로 쓰기는 했는데 다들 똑똑하시니 찰떡같이 알아 들으실 겁니다. 요약하면 덱스는 진짜 구림 윈도우, 맥에 비해 사용성이 없슴 외부 지원하는 기기도 자기 발목에 잡혀 적음 굉장히 불편함 폰 성능의 한계로 진짜 느림... 삼성 플로우 동시에로 여러개의 폰을 미러링 할 수 있어야 함
개인적으로 덱스 플로우 하나로 통합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에뮬레이터 기능 싹 다 집어 넣으면 애플 허리정도는 붙잡을 거 같음
그러면 고사양 게임 돌리는 사람들 제외하고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용자가 줄어 들겠지...
그리고 덱스패드 이거 핸드폰이랑 연결해서 수냉이든 공냉이든 히트파이프를 닿게 하든 쿨링시스템 넣어서 덱스쿨링 만들어서
기존 엑시노스 발열 하드웨어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덱스패드에 마우스, 키보드 연결해서 스타크래프트, 롤 정도 돌아가게 만들면 컴퓨터 시장
하긴 생각해보면 삼성플로우는 일부버그수정을 제외하곤 기능적인 면에서의 업데이트는 없고 덱스도 저번 OneUI 5.0 업데이트와 함께 4분할화면이 가능하게 변경 및 버그수정외에는 없네요... 특히 덱스가 너무 아쉬워요 잘만 다듬고 추가하면 단독덱스가 가능한 삼성태블릿만의 킬링기능이 될 것 같은데 잘 안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