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안하고 싶은 것은 삼성 인터넷의 다크모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태표시줄과 하단의 네비게이션바(인터넷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홈 버튼 등이 있는 바)는 다크모드처럼 검정색으로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기존에는 그렇게 됐던거 같은데 업데이트 후부터인지 다 하얗게 나오네요.
(휴대폰 사서 오래 쓰는만큼 번인을 막기 위한 선택지를 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영상 등과 같이 한 페이지에 많은 데이터를 받는 경우에 특히나 플리커링이 심하더군요. 말 그대로 주사율이 변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요. 버버버벅 하면서 올라가고 심지어 터치 반응도 느려졌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폰이 S9+였는데 그 친구같은 경우에는 오래 됐음에도 그정도로 버벅이는 것을 경험하지 못했었습니다. 분명 소프트웨어 이슈같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게임이 아닌 일부 앱에서 플리커링 및 버벅이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유튜브는 특히 동영상 시청 중에 다른 영상을 찾는 경우,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로 동영상 시청 중 추천 영상을 내려보는 경우, 넷플릭스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GOS가 일반 앱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면,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배터리가 생각 이상으로 빨리 닳습니다. 본인은 게임을 하지도 않고 어플 주 사용이 카톡, 전화, 인터넷, 주식 거래, 업무용 메신저 어플, 영상 시청 등이고 화면 밝기는 20프로 이하, 화질은 qhd, 가변 주사율 사용이 제 사용 환경입니다. 배터리 충전 85프로 락 걸어두고 85부터 15까지 일반적으로 5시간 정도 나오더군요(5000미리라고 그랬는데...). 발열이 많을 사용 환경도 아닌데 생각 이상으로 빨리 닳기에 해당 부분도 점검 부탁드립니다.
오오 말씀해주신대로 해보니 되네요! 주로 네이버 웹페이지 통해서 기사를 많이 봤는데 덕분에 적용해서 마음 편하게 이용하겠어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별도로 다크모드 버튼을 눌렀을 때 설정 항목에 기존의 3가지에다가 상태표시줄, 네비게이션 바 다크테마 적용같은 항목이 신설되면 조금 더 편리할 것 같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