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을 평소 꺼놓고 무음모드로 지내는 사람인데 중요한 연락에 한해서만 소리를 켤 수 있는 기능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그 사람만 빼고 나머지를 끄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지인들 카톡 채팅방 알림 종소리를 꺼놔도 갑자기 플러스친구나 모르는 번호에게 카톡이 오거나, 갑자기 새로운 단톡방이 만들어지거나 평소 안 쓰던 어플에서 알림이 오면 소리가 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미리 방어? 하는 게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음 모드를 해버리면 중요한 연락도 무음 처리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모두 무음처리를 하되 중요한 연락만 뺄 수 있는 기능을 제안을 드립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플 단위로 알림을 on off 하면 안되고 연락을 놓쳐선 안 될 특정인의 전화나 문자나. 어플 속의 채팅 소리를 낱개로(?) 켤 수 있는 컨트롤타워 같은 게 있음 좋겠습니다.
세세하게 낱개로 켜는 게 중요합니다. 번개장터로 예를 들자면 번개장터 앱 소리를 켜버리면 번장측에서 보내는 광고 같은것들도 전부 소리가 나게 될테니까요.
번개장터 어떤 알림도 오지 않지만, 번개장터에서 대화 중인 A씨와의 채팅방만 알림이 오게 만드는거죠. 어플 안에서도 특정 채팅방만 소리가 나게!
미리 카톡 알림을 꺼두지 못한 존재로부터 카톡이 와도 알림 소리가 안 울리지만(플러스친구/모르는 번호/ 신규 단톡 초대)
소리가 나게 설정해 둔 가족이나 애인 등의 중요한 카톡만 소리가 나게끔 설정하는 기능을 제안합니다. 번개장터나 카톡이 갤럭시 자체 어플도 아닌데 채팅방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다면 빅스비루틴 세세하게 조건별로 설정하듯이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