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얇다고? S25 Edge 핸즈온 후기(+직원분께 한 질문까지!)

[Starian]

안녕하세요, Starian입니다.

지난 14일, 멤버스 스타즈는 삼성 강남에서 엣지 런칭 이벤트에 참석했는데요, 그 날의 생생한 경험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S25 Edge를 잡아본 후기와 함께 이벤트 현장의 직원분께 여쭤본 Edge의 비하인드도 함께 작성했으니 마지막까지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런칭 이벤트의 모습

갤럭시로 멋진 사진 찍는법

런칭 이벤트에서는 엣지 공개에 앞서 사진 크리에이터 빅준(@bigg_jun)님의 사진 촬영 강의가 있었는데요,

풀프레임 카메라와 비교해서 주간 사진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발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갤럭시 S25 Edge 핸즈온 후기

강연이 끝난 뒤 엣지를 실제로 핸즈온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되어 있던 엣지를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낀점은 '와 이렇게 얇다고?'였습니다. 페이퍼 스펙을 봤을 때보다 실제로 손에 잡아봤을 때 두께가 체감되었습니다.


삼성 강남에는 엣지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두께 별로 여러개의 홈을 파둔 장치와 무게추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양팔 저울 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엣지의 내부 소프트웨어는 S25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었는데요, S25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우 브리프도 엣지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엣지를 사용하면서 느낀 최고의 장점은 고성능을 얇으면서도 넓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였습니다.

런칭 이벤트에서 직원분께 여쭤본 Q&A

Q1.Edge가 S25 Series에 정규편입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에도 엣지가 계속 나온다고 볼 수 있는 것인지?

A1. 이번 엣지모델은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주가 됨. 이번 모델의 시장 반응이 이후 출시 여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

Q2.플러스 모델을 엣지 모델이 대체한다는 루머가 이전부터 들려온 것으로 아는데 이와 관련한 로드맵이 있는지?

A2. 현재로써는 플러스 모델이 사라지거나 엣지가 대체한다는 것을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이번 엣지 판매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할 문제. 다만 모든 가능성(플러스 모델의 삭제 / 플러스 모델 유지 후 정규 시리즈에 엣지 편입 등)은 열려있는 상태.

Q3.엣지의 충전포트 부분을 봤을 때 디스플레이 쪽과 후면 플레이트 쪽의 간격이 일치하지 않는데 의도된 설계인건지?

A3. 내부구조 설계상 두께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최대로 줄인 결과가 현 상태. 디스플레이쪽에 있는 부품으로 인해 상단 두께를 줄이는 부분에 한계가 있어 상대적으로 위아래 두께가 불일치하게 보이게 된 것. 이전 모델들도 충전포트의 위아래 부분을 완전하게 대칭으로 설계하지는 않았음.

엣지 런칭 이벤트에서 멤버스 스타즈뿐만 아니라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갤대서)도 함께 했는데요, 갤럭시에 관심이 있는 2030이 이렇게 모여서 신제품 런칭 이벤트에 참석해 신제품을 둘러본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오늘 갤캠데이도 진행중이고 사전예약 기간에 갤럭시 S25 Edge 스토리지 더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S25 사전예약 놓쳤었는데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였습니다ㅜ 경험에서 나온 조언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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