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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022 04:48 PM - 편집 03-07-2022 05:04 PM
갤럭시 S
탈출하세요.
신뢰가 없는 회사입니다.
애초에 블라인드에서 개발진들이나 직원들도 안쓴다는 폰이 갤럭시에요.
그런 폰을 왜 우리 일반 고객이 사줘야 하는 건가요?
그것도 대당 100~150만원이 넘는 돈을 줘가며 말이에요.
GOS요? 실수할 수 있죠.
원가절감도 꾀할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딴 트릭 사용할 수 있죠.
근데 걸렸으면 사과라도 제대로 해야죠.
수습하기 위해 최선은 다해야죠.
근데 삼성은 최근에 계속 이랬어요.
팬에디션도 몇번이나 문제있게 발매해놓고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 한적 없죠?
그 정점을 찍었던게 갤럭시탭 s7 fe lte버전 사태입니다.
회사가 갤럭시란 브랜드에 미련이 없나보죠.
그러니 이렇게 배짱 장사할 수 있는 거구요.
그러니까 털출하실 수 있을 때 탈출하세요.
전 갤럭시 제품군만 갤럭시s21. 갤럭시탭s7+. 갤럭시탭s7fe lte. 갤럭시워치4.를 가지고 있는지라 당장 쉽게 탈출하긴 글렀네요. 그래도 하나씩 처분하고 이젠 다시 삼성으로 돌아올 생각 없습니다. (약정 남은 휴대폰때문에 약 1년더 목줄 끌려다녀야 하지만요)
다른 거 필요없습니다.
회사가 제품으로 사기치다가 걸렸어요.
회사가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없어 보여요.
회사 직원들이 갤럭시 안 쓰는 것도 모자라서 쓰는 사람을 바보 취급해요.
일반 고객들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사과와 적절한 보상을 요구해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어이없는 보상하나 던지고 말아요.
왜 이 회사 제품을 써줘야 하는 거죠?
탈출하실 수 있을 때 탈출하세요.
늦었다 싶을 때가 그나마 탈출이라도 할 수 있을 때입니다.
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