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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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2025 10:22 AM ·
갤럭시 S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수년 동안 갤럭시 폰에서 특별한 파트너십을
공유해 왔지만, 삼성이 원드라이브를 갤럭시의 기본 사진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으로 출시하려고 하면서 곧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으로 인해 원 드라이브는 삼성의
생태계에 깊이 통합되어 기본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삼성은 자체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유리하게 사용하여 사진을 찍고 저장했습니다. 이것이 그 이후로 모든 갤럭시 폰에서 사진 백업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당국은 삼성이 원 드라이브가 처음 도입된 지 6년이 지난 지금, 원 드라이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고합니다. OneUI 8.5 버전의 앱에서 발견된 문자열은 삼성이 원드라이브와의 관계를 종료 준비를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곧 종료"와 같은 문자열이 존재합니다.
2 댓글
리스트레토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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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2025 11:13 AM ·
갤럭시 S
현재 원드라이브는 저처럼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들에게는 1테라 공간이라 무한 백업 가능해서 좋지만, 무료 사용자에게는 용량 한계가 있다는 점, 그리고 사진 데이터를 타사에 저장해야 한다는 점이 있죠.
반면 삼성 클라우드로 롤백하면, 삼성은 클라우드 운영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일정 용량 이상은 구독 요금제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거고, 가장 중요한 데이터 수집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봤을 겁니다.
구글이 구글 포토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면서 내건 조건이 익명으로 사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그 덕분에 각종 데이터를 폭넓게 확보 했거든요.
삼성도 이런 측면에서 AI 학습 및 향후 더 많은 데이터 확보를 위해 결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삼성 클라우드로 롤백하면, 삼성은 클라우드 운영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일정 용량 이상은 구독 요금제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거고, 가장 중요한 데이터 수집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봤을 겁니다.
구글이 구글 포토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면서 내건 조건이 익명으로 사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그 덕분에 각종 데이터를 폭넓게 확보 했거든요.
삼성도 이런 측면에서 AI 학습 및 향후 더 많은 데이터 확보를 위해 결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