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면 기본적으로 무압축 저장이다보니.. 좀만 쓰다보면 스토리지 내에서 동영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더라구요.
기기를 쓰지않는 새벽대 시간에 렌더링이라도 돌려놓는건 ap 성능 한계 때문에 어려울까요? 아니면 삼성 클라우드로 파일을 보내 자체 서버에서 렌더링을 해서 기기로 재전송 해준다던지, 용량 절감 서비스(예시) 동의를 한 사용자들끼리 파일을 쪼개서 각자 스마트폰에서 렌더링 한 다음 합쳐서 보내주고 보상으로 테마샵 쿠폰이나 갤럭시앱스 포인트 같은걸 제공한다던지..
맨 아래 예시는 가상화폐 채굴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문제를 풀고(영상 렌더링) 해결이 되면 코인(갤럭시앱스 포인트)을 준다.. 이런 발상입니다.
동영상 해상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 용량때문에 단말 저장공간이 부족해진다는 점은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보이며, 좋은 제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데로 진행하기 위해선 렌더링 시간이 필요하여 실시간으로 재생하거나 공유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사용에 제안 드릴 수 있는 방안은 (1) 단말 저장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Samsung Cloud등 Backup할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하거나 (2) "Camera > 설정 > 동영상 크기 > 고효율 동영상 > on"을 사용하면 용량이 적은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제안 주신점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용하고 계신 휴대폰 기종을 확인하지 않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효율 동영상 촬영기능(H.265 video recording)은 Galaxy S8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Galaxy S9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용량때문에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임시로 Samsung cloud를 통한 Backup기능을 활용하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