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름이 예쁘게 떠 있을 때 도전해 보세요 ⤵
1️⃣ 카메라 앱 실행, <더보기>-<프로>
2️⃣ 슈퍼 망원 렌즈(ST)로 전환
3️⃣ EV를 클릭 후, 플러스로 올려 사진 찍기
(EV 값 외 ISO, SPEED는 자동으로 설정돼 있어야 하며, 특정 값으로 고정돼 있을 경우, 각 촬영 값 설정 창에서 초기화 버튼을 찾아 누르면 됨)
🔥 RAW 사진 포맷으로 촬영 시, 이후에 보정하기 좋음
RAW : 촬영 시 이미지 압축 처리를 거치지 않은 온전한 데이터로 저장을 한 사진 파일 포맷. 용량이 크지만, 보정 관용도가 높음
켜는 방법 : 좌측 상단 톱니바퀴 모양(카메라 설정) - 고급 사진 옵션 - 프로 모드 사진 형식 - RAW 및 JPEG 형식 (이러면 이제 사진이 찍을 때 총 두 장 찍히며, 사진을 미리볼 때는 JPG, 보정은 RAW로 하기)
🤳 갤럭시 S23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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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을 봤는데 구름이 예쁘더라고요.
카메라로 찍기는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갤럭시로라도 찰칵.
갤럭시 카메라는 사진 촬영 시
자동으로 명암이 잘 나오게끔 만드는
자동HDR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이 있음으로
언제 어떻게 찍어도 최소 하늘이 하얗게 날아갈 일은 없지만,
간혹 보정 처리 과정에서 보정이 과하게 들어가,
역광 상황, 조명 빛이 강한 실내, 햇빛이 많은 하늘 등을
찍을 경우에는 예상보다 더 쨍하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취향이긴 하겠지만, 색감만 쨍해지는 게 아니고 묘하게
샤픈함도 엄청나게 들어가서, 보정을 할 때면 일단 화질이
한 번 깨지고 시작하더라고요.
이때 쓰면 좋은 게 바로 <프로> 모드인데,
이 모드를 활용해 사진을 찍을 경우,
HDR, 선명도 보정이 들어가지 않은 부드러운 화질로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실제 디지털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수동 촬영 옵션,
RAW 사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구름도 보시다시피 일반 촬영 모드에서 찍었을 때보다
훨씬 부드럽게 찍을 수 있고요. 보정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