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보안"이죠. 특히 요즘은 해킹 등등의 수법이 나날이 발전하기 때문에 사용자 개인이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스마트폰이 감염될 수 있는 기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MMS를 통한 악성코드 감염인데요, 악성 링크나 파일 등등이 첨부된 MMS(멀티미디어 메시지)를 실수로 다운로드를 하거나 클릭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폰이 해킹되거나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에 MMS를 다운받는 것 또한 조심해야 되죠.
삼성 갤럭시폰을 사용하고 삼성 메시지를 사용중이라면 간단한 설정만으로 자동으로 MMS가 다운된 걸 끄고 내가 필요할 때만 다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함께 MMS 보안도 지키러 출발해볼까요~?
먼저 삼성 메시지 앱을 실행해 주세요.
그리고 우측 상단에 메뉴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가 주세요.
메시지 설정에서 추가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멀티미디어 메시지(MMS) 메뉴로 들어가 주세요.
기본 디폴트값으로는 MMS 자동 다운로드와 로밍 중 자동 다운로드가 켜져 있는 상태인데요. 이 2개를 Off로 꺼주세요.
그러면 기존엔 MMS가 오면 자동으로 MMS가 다운되면서 내용이 열렸지만 이 기능을 꺼놓으면 MMS가 오더라도 내가 직접 수동으로 다운로드를 눌러야 MMS가 열려서 내가 필요한 내용만 열어볼 수 있어서 안전하답니다.
추가로 채팅+를 사용한다면 채팅+에서도 설정해 주는 게 좋은데요!
다시 메시지 설정으로 들어가서 제일 상단에 채팅+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자동 다운로드를 Off로 꺼주세요.
그러면 이제 MMS, 채팅+ 모두 자동으로 다운되는 게 방지가 되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MMS를 수신할 수 있답니다.
보안 관리가 철저한 시대, 특히 최근엔 특정 통신사 해킹 이슈까지 발생한 상태라서 더더욱 개인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 시기에 간단하지만 강력한 MMS 설정으로 내 스마트폰을 좀 더 안전하게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