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키보드 음성입력버튼을 밑으로 내린것과 더불어 one ui 6.1의 최악의 업데이트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티커로 사용하고싶었던 사진
우회적인 방법으로라도 어떻게든 사용해보려했는데 안되는 사진들이 존재해요. 또한 사진을 통째로 붙이는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누끼를 따려고 합니다. 이미 따져있는 사진 조차도요.
ai편집에 무언가 사진을 추가하는 가능이 있어 이걸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지만, 지워두거나 편집해둔게 없으면 단순 추가한것 만으로는 저장할 수 없습니다. 더 화나는건 이 ai사진 편집할때 추가하는 과정에선 기존 스티커 방식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커뮤니티나 포토에디터에 달린 담당자의 답변도 쉬이 수긍되지 않습니다. 스티커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어플이 들어온것은 알겠으나, 사진을 편집하는 어플에서조차 같은 툴을 에서 쓰는 컨셉을 강제하기위해 오히려 편집하기 어려워졌다? 이건 포토에디터로서는 마이너스요인 아닌가요? 개인적인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포토에디터에서 스티거 기능은 사진을 다이어리처럼 꾸미는 용도보다는 가벼운 합성'' 정도의 용도로 더 많이 사용합니다.
기존 방식이 A에서 C로 가기위해 B를 거쳐야 하는 방식에서 바로 C로 갈수 있는 방식으로 변한건 편하고 좋지만. B에서만 할수 있는 작업이 있는만큼 B로 가는 길을 막아서는 안됬다고 봅니다. 심지어 전부 사라진것도 아니고 ai편집기능에는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이 방식이 존재해야할 이유또한 인지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길게눌러 누끼따기란 기능이 생긴 뒤에 포토에디터에 사진오리기 기능이 사라지지 않았잖아요?
제발 답변으로 '검토하겠다'라는 말이 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건 검토할 사항이 아닙니다. 현재기능을 빼라는것이 아니라 원하는대로 누끼가 따지지 않았을 때 수정할 방법을 달라는겁니다. 기존 ai 지우개 기능도 자동선택을 강요하다가 불편을 호소하니까 자동선택끄기를 넣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스티커는 어째서 수정을 안하고 버티는지 모르겠습니다.
ai가 실제로 누끼로 딴 부분
스티커 누끼 
수정 기능이 새로 생기는 했는데,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Reselect 를 누르고 나서 아무 버튼도 없고 클릭도 안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reselect 를 누른 이후 빈 화면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