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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023 05:48 PM ·
갤럭시 S서비스센터 경험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표현이 좋지 않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옆면 코팅이 후지다는 건 많이 들었습니다.
당장 옆면 도장이 날라갔다는 후기도 많이 볼 수 있었구요.
근데 저는 사진처럼 코팅이 날라갔네요.
다른 옆면이나 전원버튼은 만져보면 맨들맨들한데 불륨부분만 거칠게 코팅이 날라갔습니다.
s23울트라 모델이고 정품 실리콘 케이스랑 생폰을 번갈아가면서 썼습니다.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외관 이슈는 오직 유상처리만 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용한지 1년도 안지났는데 외관 코팅이 날라가고, 더 심해져서 변색이나 녹이 발생해도 정상이라는 거냐?
라고 물어봤더니 왜이리 과장해서 말하냐며 진상취급받았습니다.
외관에 기스나 파손은 모두 유상처리라고 똑같은 답변이 돌아왔고
저는 똑같이 외관에 다른 파손의 흔적이 없고, 해당 버튼만 이상이 발생했으니 제품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답변은 똑같이 외관은 유상이다. 무상으로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해서 끝났습니다.
갤럭시는 이렇게 쓰는건가 봅니다.
구매한지 1년도 안지나고 바닷가도 안가고 물에도 안담갔는데 외관 코팅이 벗겨지고 점점 심해져도 작동만 하면 닥치고 써야하나 봅니다.
버튼 교체하는거 비싸지도 않지만 정말 사용자 만족감이 바닥을 치네요. 언제 다시 다른 부분에서 코팅이 까질지도 모르고 그럼 또 유상처리해야하고
외관 마감이 경쟁사보다 후지면 사후처리라도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