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갤럭시 Now Brief: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의 바람

[바나나플러스]

One UI 8.0 베타를 통해 갤럭시 S24 시리즈에 적용된 Now Brief를 몇 주간 사용해보면서, 저는 이 서비스의 분명한 가치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사용자에게 새로운 일상 경험을 선사할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했습니다.

🤔 의미 있는 시작과 현재의 아쉬움

Now Brief는 하루 일정을 정리하고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된 브리핑 서비스'라는 본래의 취지를 훌륭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여러 앱에 흩어진 중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모아 보여주는 점은 사용자 경험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다소 정형화된 틀이 강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브리핑을 구성하는 자유도가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은 가장 개인적인 데이터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Now Brief는 앞으로 훨씬 더 발전할 여지가 충분한 서비스임이 확실합니다.

💡 카카오의 행보에서 얻는 시사점

최근 카카오가 AI와 MCP를 연계해 자사 서비스 외 영역까지 확장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Now Brief에 큰 시사점을 줍니다. 갤럭시 생태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외부 서비스 및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면, Now Brief는 훨씬 더 강력하고 유용한 개인 비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물론, 온디바이스 AI의 본래 취지와 외부 연동 사이의 균형 잡힌 고려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 스마트폰의 강점과 Now Brief의 과제

스마트폰은 사용자에게 가장 밀접한 개인 기기입니다. Now Brief는 단순히 일정 정리를 넘어, 안전한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더욱 정교하고 깊이 있는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적인 과제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 이메일 내용 분석한 접근 혹은 녹음 텍스트 변환 기능 활용 등 갤럭시가 이미 보유한 다양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맥락에 맞는 일정이나 스케줄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것입니다.

✨ 마무리하며

Now Brief는 지금 모습이 완성형은 아니겠죠?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개인 비서형 AI 플랫폼으로 성장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개선과 확장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브리핑 경험을 제공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제조사에서 기획한 개발 목적과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기에, 사용자의 상상력을 통한 희망과 사용 경험을 통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리안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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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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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Flatform]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당하시는분이 꼭 보셔서 더 나은 Now brief를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

[바나나플러스]

카카오는 초기 사용자와 적극적인 소통과 반영을 기반으로 참 멋진 기업이었는데, 역시 규모가 커지고 기존 소통 창구는 사라지며 수익성만 찾다 보니 점점 사용자 니즈를 반영하기보다 사용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바뀌게 되었죠. 이번 개방형 시도로 예전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 분위기더라고요.

갤럭시를 보면 서비스별로 하나씩 놔두고 상상력을 좀 더하면 폭발적인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항상 출시 후 머물러 있는 앱들이 많아 한 번씩 게시글을 만들어보네요. 😊 🙏

꾸준히 AI 구독 서비스를 염두에 둔 기사를 보면, 갤럭시가 가야 할 AI 방향성에 대해 저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

[갈바람1]

유용한 글 감사드립니다😊
글구 우수활동가 선정 축하드립니다 🎉 😀

[바나나플러스]

감사합니다 😊🙏🙏🙏
항상 재미없는 내용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