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의 유예가 아닙니다. 핸드폰을 바꿔서 위약금을 유예 받았을 경우, 그냥 추가적인 요금 부과 없이 기간만 그대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약정이 1년 남은 상태라면 지금 핸드폰을 바꿀 때, 현재 남은 약정인 1년과 이후 구매했을 때의 약정이 같이 가는 것이지요. 플러스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후 구매한 핸드폰만 적어도 1년 넘게 사용한다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또 예를 들어서 이후에 약정을 2년으로 잡는다 하더라도, 둘을 더해서 3년이 되는게 아니라 마치 폰 두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각각 1년의 기간, 2년의 기간이 동시에 흘러가는거죠.
이제 여기서 문제는 또 다시 추가적으로 핸드폰을 바꿀 경우이지요. 한 번 핸드폰을 바꿔서 위약금을 유예받았다 하더라도 이후에 또 다시 핸드폰을 바꾸게 된다면, 그러니까 위에서 설명한 1년의 기간 내에 또 핸드폰을 한 번 더 바꾸게 된다면 남은 유예받은 위약금을 전부 물어야 하는 리스크가 있지요 ㅎㅎ 사실 리스크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왠만큼 특수한 상황 아니고서야 그렇게 빠르게 핸드폰을 바꿀 일은 없을테니까요
ㅋㅋㅋㅋ 그렇게까지는 아니에여 폰을 바꾸는 시점에서는 바꾸게 된 하나의 폰만 요금을 내면 되고, 이전의 폰은 위약금만 남은 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약금 유예인거에용 사실상 폰만 또 추가로 더 바꾸지 않는 이상 요금이 추가적으로 더 부과될 일이 없지요 ㅎㅎ 그냥 말 그대로 핸드폰 새로 바꾼 것처럼 사용하시면 되는겁니다~ 기간 내에 또 바꿀게 아니라면 위약금 유예도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구여
폰을 구매할땐 선택약정(요금제할인) 과 공시지원(기기값할인) 으로 구매하시게 됩니다. 1.선택약정의 경우 4개월 지나고 기기변경 하셔도 위약금은 안나옵니다. 단 다른통신사로 번호이동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전기기의 할부금(기계값)은 계속 나옵니다 2.공시지원은 18개월 이후부터 위약금이 유예됩니다. 그러니 참으셔야 합니다 위2가지 사항을 무시할수 있는건 자급제로 구매하시면됩니다. 삼성전자,하이마트 등등에서 자급제 구매한다고 하심 됩니다
장점은 위에서 설명 드린거처럼 약정에서 자유롭다, 통신사 어플 설치를 선택할 수 있다 정도네요 단점은 기기값을 전자제품 사듯이 결제를 해야해요(일시불 or 할부) 할부로 할 경우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어떤 카드로 결제 하느냐에 따라 혜택이 다르니 구매하실때 확인하심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