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깔끔하게 곡 제목만 표시됐었는데 왜 업데이트 후에는 큰 미디어 플레이어 창으로만 뜨게 만든 건가요? aod는 간결하게 상태 표시만 해주는 게 목적인데 혼자 알록달록하고 크게 켜져 있으니까 뭔... 업데이트 전보다 퇴화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찾아봤더니 잠금화면에서 ^모양을 눌러서 작게 만들어주는 게 최선이라는데 그걸 aod가 아니라 굳이 잠금화면을 켜서 눌러야만 작동하게 만든 것도 대체 왜 그런가 싶어요... 전처럼 제목만 깔끔하게 띄울지 지금처럼 미디어플레이어를 띄울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미디어 플레이어로 쓰든가 아니면 아예 끄든가 식으로 바꿔두니 업데이트 괜히 한 것 같습니다 공식에서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다 보니 특히나 더요... 매일 떠있는 aod가 이모양이라 더 스트레스네요
이전에 불편하다고 얘기하신 분들 글도 작성일이 3월이던데 5월인 현재까지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안 나왔다는 게 의문입니다 정식 기능으로 돌려놓는 게 안 되면 굿락으로라도 이전처럼 띄울 수 있는 선택지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금화면이랑 연동성도 좋은데 솔직히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하면 잠금화면 볼 일 거의 없이 바로 홈화면으로 넘어가서 연동성 체감할 일이 거의 없어요... 그냥 기존에 깔끔했던 표기방식만 버려졌다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