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갤럭시 라인업 정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폰처럼 한번에 4개씩 출시 하면 어떨까요? 아이폰13,13,13프로,13프로 맥스 이렇게 얼마나 깔끔 합니까? 예를 든다면 나는 좀 플래그십을 쓰고 싶지만 라이트하게 쓰고 싶고 좀 작고 가격도 적당한걸 원한다면 아이폰13미니,13가 딱 좋고 나는 플래그십인데 크고 스펙이 높은걸 원한다면 13프로나 13맥스 딱 좋죠. 게다가 기본과 프로 모델도 크기를 다양화를 해서 소비자 입맛대로 고를수 있어서 아주 좋은데 갤럭시는 큰것만 나오고 또한 아이폰은 이해 할정도로 눈에 안보이는것만 교묘하게 급나누기를 하는 반면 갤럭시는 너무 대놓고 급나누기를 하니깐 요새 아이폰이 오히려 가성비가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S21시리즈부터 기본 구성품 유선 이어폰,충전기,투명 젤리 케이스 다 빼고 이제 굳이 갤럭시 사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갤럭시는 아이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 기본 구성품이 두툼하게 주면서 충전속도도 빨랐는데 이젠 가격도 갤럭시가 오히려 비싸게 나오고 삼성 충전기도 25W까지만 되는데 아이폰13부턴 27W충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갤럭시가 국내용폰으로 불리는게 통화녹음도 한국에선 상관없지만 해외에선 통화녹음이 불법인 나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페이는 한국에선 NFC방식보단 마그네틱 방식이 훨씬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애플페이보단 삼성페이가 더 편하겠지만 해외에선 마그네틱보단 NFC방식으로 사용하는게 많습니다. AS도 한국에서 수리하면 바로 해주는데 해외에선 오래 걸립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차는 바로 수리 가능한데 수입차는 부품수급이 어려워 보름이나 몇달동안 대기 해야하는데 이런경우라고 할수가 있죠. 스마트폰 두뇌라고 할수 있는 AP도 엑시노스2100과 스냅드래곤888이 아이폰11에 들어간 바이오닉A13과 성능이 비슷하게 나오는데 2년 전 성능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갤럭시 구입 할 이유가 있냐고 의문점이 생김니다. 갤럭시 S시리즈가 해마다 판매량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