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 패소는 뻔한 결과

[disregard]

한국에서 기업 대 고객의 관계에서 

1차 피해를 인정해주는 경우가 있나요?

모 기업에서 이메일 털려서 스팸으로 메일 폐쇄 했는데

그 기업이 하는 소리가 '그래서 금전적 피해 없잖아'

잘못은 기업이 하고 큰소리 치고

피해자는 무조건 2차로 금전적 피해를 봐야하고

그 피해도 기업 때문이라고 스스로 증명해야 소송에서 들어만 주지 승소는 또 다른 일이죠

LG 모바일 철수할 때는 잘만 놔두더니 삼성이 대놓고 호구 취급해도 삼성은 철수하면 안 되나

딱 nfc 페이가 mst와 동등해 지는 순간까지라 생각합니다

애플이 좋다기 보다는 이번 SKT 처럼 한쪽이 잘못하면 대안은 있어야죠

LG가 인재 영입해서 다시 살아나면 좋겠지만 안 하겠죠

[SM-A346N]

소비자가 대기업상대로 소송 걸려서 이기는경우 많지않다고합니다

[disregard]

한국의 문제죠
기업의 잘못으로 아무리 이슈가 터져도 그 1차 문제를 인정해주지 않으니까요

SKT 사태를 봐도 위약금등 기업이 버티는 이유죠

[건전한사회]

한국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다큐만보더라도 해외도 대기업상대로 승소하기는 힘들어요.

[disregard]

이기는 사례 보지말고 패소하는 것만 보고 사시면 상관 없습니다
본인이 피해를 당해도 똑같이 생각 하시고요

[건전한사회]

오해하신거 같은데 삼성을 옹호해서가 아니라 넷플 다큐보니까 다른나라도 승소하기까지 몇년이상가더라도 승소하기 힘들다고해서 적은 거에요.

[disregard]

삼성옹호라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직접적은 패소 사례만 보고 판단하시면 된다고요

GOS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만 보고 살면 그냥 GOS도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사람들이 호들갑 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