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2022 03:10 PM - 편집 03-10-2022 10:10 PM
이전에 해당 제안을 기재한 바 있으나 게시물이 한참 뒤로 밀린 관계로
다시 S23 기획 및 설계에 대해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글 시작 전 GOS의 완전한 퇴출을 변함없이 요청합니다.
삼성전자는 아직 GOS에 대한 공식적인 추가 공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년간 GOS로 소비자를 기만했는데 그 해결방법이 불과 며칠만에
공지된다는 자체가 더욱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바
겨우 며칠 지났다고 소비자는 지쳐가고 삼성전자는 묵묵히 일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1달이 지나든 아니 1년이 지나든 절대 소비자는 지치지 않으니 공식 공지가
늦어지든 말든 GOS에 대한 신속한 내부 퇴출을 요청합니다.
또한 늦어지는 대응 만큼 삼성전자는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룰 각오 하십시오.
또한 GOS는 갤럭시 S22 씨리즈에 특화된 또는 S22 씨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 모든 휴대폰에 있는 문제라는것 까지 문제해결에 포함 하십시오.
따라서 갤럭시 S23에 대한 제안을 아래처럼 적어두겠습니다.
1. 갤럭시 S 씨리즈는 이미 보급형 라인인 A 씨리즈가 있으므로 외부마감, 내장
소재, 액정, 센서, 진동모터, 스피커등에서 절대 원가절감을 금지하십시오.
즉 위의 사항은 S23, S23+, S23 울트라 모두 동일한 품질로 구성 해주십시오.
2. 차기 AP에는 무조건 내부 캐시메모리 양을 3배이상 증가 시키고 내부 캐시
메모리에 대한 원가절감을 삼가하십시오. 무조건입니다.
3. 발열 제어 수준을 해외 게이밍폰 이상의 능력으로 실질적으로 보여주십시오.
4. 렌즈가 튀어나왔다느니 더 두꺼워졌다느니 같은 의견들은 충분히 보급형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렌즈크기, 카메라 센서 크기를 더 늘려주시되 메인 이외에
광각, 전면, 망원센서까지 모두 센서 크기를 늘려주시고 메인 카메라 밝기는 최소
F1.4부터 시작 해주시고 나머지 광각, 망원, 전면 모두 렌즈 밝기를 올려 주십시오.
특히 울트라 모델의 경우 메인 카메라 센서 이외에 카메라 센서를 면적상 축소
하려는 어리석은 설계를 절대 삼가하여 주십시오.
5. S23 씨리즈는 철저히 메모리 용량, 저장소 용량, 카메라 성능같은 성능으로
모델별 급 차이를 분명하게 나눠주십시오.
예시) S23 12GB, 256~512GB, S23+ 16GB, 512~1TB, S23 울트라 20GB, 2TB이상.
6. S23 울트라의 경우 탑재된 AP의 수율을 철저히 조사하여 가장 수율이 좋은 칩
으로 별도 구성하되 정규클럭보다 20% 공식적으로 동작이 보증 된 오버클럭이
반드시 동작하도록 해주시고 아예 2 AP 형태로 AP를 두개 탑재하여 경쟁사의
모델에 비견이 아닌 월등한 수준의 연산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기술적으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으니 이전 세대 모델과 성능차이가
없다라는것이며 얄팍한 광고나 사소한 차이로 분기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종이 있고 통하지 않는 기종이 있다라는것을 분명히 인지하여 주십시오.
7. 6.8인치 대화면이라는 표현이 울트라 모델의 경우 시대에 부끄럽지 않나요?
울트라 모델은 최소 7.5인치 이상급으로 해외폰 어느것과 비교해도 크기에서
조차 압도할 수 있고 늘어난 면적만큼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와 냉각성능 모두
최대 활용하여 직접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8. 플래그쉽 모델은 현재 외장 메모리 카드가 지원되지 않고 마이크로 소프트와
의 파일시스템 로열티를 포함 여러가지 계약으로 인해 지원이 지연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불편을 사용자가 아쉬워하거나 겪어야하는지에 대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 많이 고려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바 차기 플래그쉽
모델은 외장 메모리를 지원해주거나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납득이 갈만큼 충분한
내부저장소 용량을 넣어주십시오.
그 어떤 환경이라도 데이터 사용을 원치 않거나 클라우드 라는 정보유출에 민감
한 사용자는 무조건 물리적인 저장장치만 신뢰한다는 점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와이파이, 데이터 이용이 금지시 된 장소나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은 정말 많은데
이럴때 클라우드는 100% 소용이 없는 빈 껍데기 기능이 됩니다.
9. 청각보호를 위한 볼륨조절은 삼성전자가 걱정하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결정
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스피커 유닛을 더 크게 해주시고 이어폰 착용시 실제
음압을 최소 -120db 이상 출력 가능하게 해주십시오.
10. 3.5파이 이어폰 단자에 대한 부활을 다시 고려 해주십시오.
USB-C타입의 젠더를 통한 유선 이어폰 감상은 현재 상급 헤드/이어폰 모두 신호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상급기에서 느끼는 진한 느낌의 음악감성을
느끼기 매우 어려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자꾸 블루투스 블루투스 하는데 현재 첫 페어링의 번거로움, 지연시간, 끊김, 좁고
낮은 다이나믹 레인지는 상급 유선 이어폰에 전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11. 생색내기가 아닌 최소 100w 고속 충전을 정식으로 지원 바랍니다.
이전에도 이야기 했으나 배터리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며 폭발 시 수류탄
수준의 폭발력이 있는게 아닙니다.
현재 45w 고속충전 역시 충전 시 초기 일부구간만 잠깐 지원하는 정도로 완충시까지
걸리는 시간에 유의미한 시간단축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100w 고속충전을 완충부분까지 정식으로 지원하여 사용자가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여
다니는것이 아닌 급할 때 5분만 충전해도 30%는 게이지가 찰 수 있는 실속있는
실용성을 보여주십시오.
원가절감은 가격, 성능보다는 디자인, 휴대전화의 기능을 많이 사용치 않는 사용자
위주의 보급형 라인 그밖에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해주시고 플래그쉽 모델은 성능,
발열, 베터리, 화면크기, 스피커, 사진, 동영상 모두 즉 기능면에서 분야별 최고점
이라고 인정하는 세계모델들과 광고적 마케팅이 아닌 성능으로 보여주십시오.
성능이 뛰어나다면 가격이 상승한다고 망설일 이유는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가격을 걱정하는 이유와 타겟의 대부분은 바로 플래그쉽 같은 성능이 분야별로
어느하나 최고인 부분이 현재 갤럭시 S씨리즈에 없기 때문 아닐까요?
성능이 뛰어나다면 높은 가격을 자신있게 책정할 수 있고 소비자는 반드시 구매합니다.
위의 요청 사항이 출실히 반영된 S23 울트라의 가격이 예를들어 출고가 270만원이라
해도 구매자의 수요는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이상 많을것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왜일까요? 여력은 충분히 되는데 원하는 성능을 전혀 얻을 수 없어서 기기변경을 망설
이거나 아예 건너뛰는 사용자층이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많기 때문입니다.
차기 S23은 원가절감, 광고로 매출을 이룰생각 마시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S22씨리즈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스펙으로 출시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가격을 걱정해야하는 모델이 있고 그렇지 않은 모델이 있다라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기술적으로 못하거나 어려워서가 아니라 안하고 있으니 제안하는것입니다.
갤럭시 A씨리즈와 S씨리즈는 사소한 차이 그리고 그 가지수가 많아서 급 차이가 존재
하는것이 아닌 애초에 성능 자체가 넘사벽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줘야 합니다.
AP가 다르다고요? 마감 소재 및 카메라 성능도 다르다고요?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물리적인 메모리 자체부터 비교의 대상이 아닐정도로 확실하게
라인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충분히 모델군은 많으니까요.
특히 울트라 라는 이름을 차기 모델부터 삼성전자 스스로 훼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내용을 보강하여 삼성전자를 응원하며 관계자분들께 제안합니다.
끝으로 GOS는 S22씨리즈만의 문제처럼 생각하는 소비자는 단 한명도 없다는것을
기억하십시오.
03-10-2022 03:17 PM ·
12-11-2022 12:41 PM ·
시험 삼아 아이폰 12 프로 넘어왔는데...
.하...ㅡ ㅡ 아주 쾌적합니다. 이러니 40대 후반 아재인 저도 아이폰 아이폰 하게 되네요.
국뽕 생각하면 삼성 꺼 사용해주고 싶지만...
아직은 다시 갤로 가기 싫으네요
03-10-2022 04:10 P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