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뭐 어쩌구의 이유일것 같긴 한데 저는 이 상태설정창에 예전처럼 글이 좀 써있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데이터 / 플래시/녹화 등등이요.
어떤분이 음량 크기도 숫자로 써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동감이요.
빠르게 버튼을 찾으려는 상황이면 사실 아이콘보다는 글자가 더 바로바로 읽히지 않나요? 한 눈에 알아봐지지 않아서 묘하게 답답해요.
한 번 더 내려서 전체를 켜면 앱이름 나온다는 건 알지만 그건 손이 한 번 더 가는 일이라 불편하고. 아이폰을 왜 이렇게 따라가지...
하지만 어떤분은 이게 깔끔해보이고 좋으실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제발 선택권을 주세요. 저는 디자인어쩌구보다는 편안하게 한눈에 보이는 쪽을 선택하고 싶어요.
솔직히 디자인이 동글동글해진 건 알겠는데 대신 넘 뚱뚱해져서 별로 깔끔한 느낌 없는듯... 나우바도 그렇고 잠금화면 알림도 그렇고 속터지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암튼.
빠른 설정창 아래로 완전히
내리면
설정 앱 이름 나타납니다
갤럭시24울트라 입니다
내리면
설정 앱 이름 나타납니다
갤럭시24울트라 입니다
의도한거고 안바꿔준데요
